Re 2: 대전에서...

성명  
   민물장어 ( Vote: 7 )

achor Wrote :

* 여기는 대전. 계룡대 부근의 한 PC방.

*

* keqies, seabee, prochild 모두 모여

* 열심히 N Project 작업 중이죠. --;

* 사실은 펌프 끝내고, 스타 한 판 할 계획 중. --+

*

* 현충일로 인근에 위치한 대전현충원으로 인해 무척이나 차가 막혔지만

* 그래도 막상 오니 좋네요.

*

* 군대에 갈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



음.. 군대를 안가셨구나..

혹시 신의 아들이나.. 장군의 아들.. 이셨었나요? 호홋 ^^*



대전에 가셨다구요.

일이라는 핑계로 잠시나마 바람을 쐬는 것도 괜찮아요

몸 건강히 잘 다녀 오세요^^



참,, 펌프라면.. 디디알 말씀하시는거죠?

저두 그거 해봤는데..

덤벙덤벙 열심히 뛰다가..

발이 엇갈려서 그만..

그 사람 많은 곳에서 엎어지고 말았답니다.. ㅠ.ㅠ

전 왜이리 운동신경이 없는걸까요?

후우..



잘 가는 pc방이 있어요

가끔 친구들과 스타 할때 들르곤 하죠

그곳 사장님이 언젠가 DDR판을 한국에서 수입해 오셨더군요

광고겸.. 장판같은거 컴퓨터에 연결시켜 놓구..

오는 사람마다 한번씩 다 할수 있도록 해놓으셨더라구요



사람도 별로 없는 터라.. 한번 해볼까나? 하고 신발을 벗었는데..

왜 하필 그날 신은 양말에 빵구가 났었는지.. ==;;

사장님께서 어이없는 웃음을.. ㅠ.ㅠ

저두 한번 씨익~ 하고 웃고는.. 어차피 들킨 김에 열심히 뛰어 봤는데..

참 나..

발판이 쇠붙이가 아니라 장판이라서 이리저리 미끄러 지더군요

뭐.. 한참 잘 하다가.. 지익~ 하고 미끄러 져서는..

그리고 그 PC방 안간지 2주 정도 됐네요.. 후훗. ^^



아까 낮에 두부를 이만큼 사왔어요.

어제 친구가 부페에서 한턱 낸다기에 실컨 굶었다가 먹었더니.. 체해가지고..==;;

밤새 토하고.. 화장실 들락날락..

오늘 하루 종일 굶었었거든요..

어머니께 전화했더니.. 그럼 두부나 먹으라고 하셔서..

소화 잘되고 영양가가 높다고.. ^^;;



내일은 아침도 두부.. 점심도 두부..

그리고 아마도 저녁까지도.. 두부가 될듯 하네요^^

두부공주 민물장어 o^^o





본문 내용은 9,03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791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79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4388   220   25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3908         Re 2: 대전에서... 민물장어 2000/06/06
3907     답변 김신갑 2000/06/06
3906     서버가... 김신갑 2000/06/06
3905     마르티나님께... 답변입니다. 김신갑 2000/06/06
3904     난 언제... 김신갑 2000/06/06
3903     [우산] ^^ 마르티나 2000/06/06
3902       Re 1: 하하 헤헤 쿄쿄 김신갑 2000/06/06
3901         Re 2: 잘 다녀 오세요. 김신갑 2000/06/06
3900     민물장어님 보셔요. 김신갑 2000/06/06
3899답변      Re 1: 서버가... achor 2000/06/06
3898답변      Re 1: 난 언제... achor 2000/06/06
3897잡담        Re 2: 아! 대전! achor 2000/06/06
3896         Re 2: 그랬군요. 김신갑 2000/06/07
3895     님들 이거 다 보세요. 플래시 작품에요. 넘 우껴요. 김신갑 2000/06/07
3894 Download: 115, Filesize:    238120 919 2085 11525? applefile 2000/06/07
3893잡담Download: 245, Filesize:    은이 흐르는 강... applefile 2000/06/07
3892       Re 1: 미리내...아름답네요. ^^ 김신갑 2000/06/07
3891         Re 2: 고마워서 눈물이 나올려고 하네요. ㅠ.ㅜ 김신갑 2000/06/07
3890답변      Re 1: 189147 achor 2000/06/07
3889공지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게 됐습니다. ^^* achor 2000/06/08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09: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