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성명  
   J.Ceaser ( Vote: 42 )

이런.. 큰일이야...

세상 살기가 싫어 졌어..

그럼 어떻하지?

그냥 죽을까?? 아니지..

그럼 난 나의 싸움에서 지는거야..

근데. 난 이제 이세상에 갖고 있는것이란

불만과 상처뿐이 없어..

자꾸 무기력해지는 날 볼때면.

역겨워진다.. 언제부터 세상을 알았다고,

지금 이렇게 지껄이고 있는 걸까??

하긴.. 진정으로 나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선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세상의 따뜻함을 느껴본적은 더더욱 없고.

이젠 홀로 살아야 한다는 쓸쓸함이

나를 감싸고 있다.. 아니.. 조여온다..

이러고 싶을까??

아니겠지.. 아니리라 믿어... 믿고 싶다..

본문 내용은 9,0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928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92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4388   220   188
No
분류
제목
성명
작성일
648고백     Re 1: 편지 achor 2000/06/28
647    횡설수설.... J.Ceaser 2000/06/26
646답변     Re 1: Hope achor 2000/06/26
645      Re 1: 횡설수설.... applefile 2000/06/26
644      Re 1: 사랑의 대화.. ^^;; 민물장어 2000/06/26
643    내가 젤 좋아하는 아이 사진 applefile 2000/06/25
642      Re 1: 내가 젤 좋아하는 아이 사진 klover 2000/06/25
641질문       Re 2: 내가 젤 좋아하는 아이 사진 achor 2000/06/26
640        Re 2: 내가 젤 좋아하는 아이 사진 applefile 2000/06/26
639      Re 1: 내가 젤 좋아하는 아이 사진 민물장어 2000/06/26
638    선물이에요. :) applefile 2000/06/25
637고발     Re 1: 선물이에요. achor 2000/06/25
636고백   어느새 잊고 있었나 보다. achor 2000/06/25
635      Re 1: 종로에서... 마르티나 2000/06/25
634    사과문.. ^^;; 민물장어 2000/06/25
633고백     Re 1: 너는 여자, 나는 남자. achor 2000/06/25
632    [우산] 아쉬워라. 마르티나 2000/06/24
631답변     Re 1: [우산] 아쉬워라. achor 2000/06/25
630    여러분께 마법을 겁니다. 슈리슈리 마슈리~ applefile 2000/06/23
629제안     Re 1: achor가 제안하는 생활 건강법. -_-; achor 2000/06/24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07/2025 04: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