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사랑

작성자  
   마르티나 ( Hit: 853 Vote: 7 )

아처는 사랑이 뭔지 아나요?

아처는 알고 있었나 보군요.

나는 몰랐었어요.그것이. 무엇인지.

그걸 알수가 있었다면 난 괜찮았을까요.



정말로 이제는 때가 되었나봐요.

때. 시간이 되었나봐요.

이제야. 그걸 알았다니. 바보같이.



나도 사랑을 하고 싶었어요.

재지 않아도 되고. 따지지 않아도 되고.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그리워하거나.힘들어하지 않아도 되고

숨겨할 필요 없고.

그냥 사랑만 하면 되는 그런 사랑.



왜 그렇게 어려운 걸까요.



사랑이 뭔지 알아요?

섭씨 34도의 살이 녹아 내리는 따까움도.

아무런 느낌이 없는거랍니다.



이제. 사랑은 그만하려구요.



본문 내용은 9,0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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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Re 1: 사랑 마르티나 2000/07/048537
680답변       Re 2: 사랑 achor 2000/07/049371
679고백   첫 기사가 나왔습니다. ^^* achor 2000/07/021280108
678답변     Re 1: 축하해요. 추카! 추카! 김신갑 2000/07/038911
677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헌이 2000/07/021566148
676답변     Re 1: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achor 2000/07/028233
675        Re 2: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헌이 2000/07/02143266
674잡담       Re 2: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yahon 2000/07/0312071
673          Re 3: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 2000/07/037449
672    파트너 애니 ^^* 2000/07/021534110
671답변     Re 1: 파트너 achor 2000/07/027582
670        Re 2: 파트너(놀려구 만난 사이) 마르티나 2000/07/0281649
669    엽기 매트릭스 김신갑 2000/07/021614114
668    형 하이 김신갑 2000/07/02137885
667답변     Re 1: 형 하이 achor 2000/07/028402
666잡담   바다사진 applefile 2000/06/30174484
665질문     Re 1: 바다사진 achor 2000/07/029571
664        Re 2: 답변 --;;; applefile 2000/07/0310074
663    비 오는 날을 기다렸는데 오늘 비는.. 토마토 2000/06/30131591
662답변     Re 1: 비 오는 날을 기다렸는데 오늘 비는.. achor 2000/06/30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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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