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취미생활 중. --; 성명 achor ( 2000-07-08 03:50:34 Vote: 72 ) 분류 잡담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는 법. --+ 7월 12일, MBC 박람회를 며칠 안 남겨두었지만 의뢰받은 건 아직 시작단계인데 우리는 다들 취미생활 중. --; satagooni는 어제 출장을 다녀온 탓인지 잠들어 있다. vluez는 그의 오랜 취미, 야한 사진 모으기. 지금은 정리 중. 이젠 워낙 양이 많아져서 별볼일 없는 것들 삭제하고 있댄다. --; suncc는 요즘 새로운 취미를 얻어 항상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바로 인터넷 성인방송 시청하기. --+ 최근 인터넷 최고의 화제가 되어있는 IJ의 쇼를 suncc와 함께 본다. --+ suncc 말에 의하면 2시간 동안 세 명의 IJ가 나와서 문제를 풀고, 맞추면 시청자 뜻대로 해준단다. 대충 건너뚸 봤지만 똑같은 패턴이다. 단단히 옷을 입고 나와 하나하나 벗곤 막판 다 벗고 뒤돌아 춤추는 원리. 아무 감흥이 없다. --; 나는 vluez의 취미도, suncc의 취미도, satagooni의 취미도 별 관심이 없다. 취미가 같을 순 없으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vluez는 정적인 여성의 나체 사진을 감상하는 편이고, suncc는 적당히 감춰진 생동감 있는 동영상을 선호하는 편이고, satagooni는 잔인하고 파괴적인 걸 좋아한다. 나는 단연 포르노다. --; IJ의 칭얼대는 목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세상의 온갖 변태들이 독특한 질문을 해댄다. 며칠 전 신문을 통해 인터넷 성인방송 업체와 윤리위원회의 싸움을 읽은 것이 생각난다. 우리 나라에서 절대 성기 삽입과 음모 노출은 안 된단다. 아, 재미없다. 그렇지만 신기하네. 이토록 순진한 vluez와 suncc는 왜 나보다 이런 걸 더 좋아할까. --+ (정말이다.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9,01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998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99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184 No 분류 제목 성명 작성일 728답변 Re 1: 보고 achor 2000/07/11 727잡담 오~~ 오빠! 인수기 2000/07/10 726답변 Re 1: 오~~ 오빠! achor 2000/07/11 725제안 제1차 BL 번개에 관한 논의 achor 2000/07/09 724 Re 1: 좋겠다... 김신갑 2000/07/10 723답변 Re 2: 좋겠다... achor 2000/07/11 722유틸 adobe Premiere 5.5 achor 2000/07/09 721 Ab achor webs mook yahon 2000/07/09 720답변 Re 1: Ab achor webs mook achor 2000/07/09 719 Re 1: Ab achor webs mook J.Ceaser 2000/07/10 718 취미생활 좋져. 꺄르~ 애니 ^^* 2000/07/09 717답변 Re 1: 취미생활 좋져. 꺄르~ achor 2000/07/09 716황당 제가 분명히 김신갑 2000/07/08 715답변 Re 1: 제가 분명히 achor 2000/07/09 714 Re 2: 아하 그랬군요. 김신갑 2000/07/10 713잡담 우리는 취미생활 중. --; achor 2000/07/08 712 Re 1: 우리는 취미생활 중. --; J.Ceaser 2000/07/08 711답변 Re 2: 우리는 취미생활 중. --; achor 2000/07/09 710 결국 흔해빠진 사랑얘기 애니 ^^* 2000/07/08 709답변 Re 1: 결국 흔해빠진 사랑얘기 achor 2000/07/08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제목성명본문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