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복절도 미술전 봐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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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 ^^* ( Hit: 1505 Vote: 92 )



헤. 일욜날 친구들 만났다가 훌러덩 봐버렸어여. --;



옵빠랑 꼭~~~~ 같이 보구 싶었는데. 쿡. ^^



너무너무 재밌는 거 있죠? 쪼끄마한 전시장인데. 음. 괜찮아요.

^^ 인사동 <학교종이 땡땡땡>아세여? 거기 옆에 있는 미술관이에요.

<누들누드2> 비스무레한 비됴도 틀어주구.

별별 미술작품이 다 있는데.

쿡. 진짜 웃긴 거 말해주자면. (최고의 하이라이트)

여자애덜이 자기 남자친구의 성기랑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거 골라서

하고 싶은 말 적어놓았던 그런 --; 정말 말그대로 <포복절도>의 미술작품이

있었죠. (움. 쓰고 보니. 움. 원래 젤 재밌는 건 말안해주는 거던가? --; 두번째로 웃겼던 거 말할 걸 그랬낭? --;)



암튼.

정말 잼났어요. 8000원짜리 러시아미술전보단.

500원짜리 저게 백배 유쾌하답니당. ^^



오빠도 얼렁 보세여. 여기 계신 다른 분들한테두 추천하구요. ^^

디자인감각과 얼마나 상관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푸~

재미있을거에요. 정말.



--- 역쒸. 저의 예상대로 저랑 너무 잘맞는 전시회였어여. --;;;





본문 내용은 9,0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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