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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 올만에 왔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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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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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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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긴. 죽을 맛이다. --;
안 그래도 웹디자인쪽 아르바이트나 하나 알아볼까도 생각하고 있어.
조금 꽉 끼는 생활을 겪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어서.
아, 물론 우리,가 강조되는 achor WEbs.를 포기하겠단 의미는 아니지비. --+
네 말 듣고 야웅 가봤더니만 정말 그렇게 되어있더군.
예전에는 그런 점수제가 없었던 것 같은데. --;
그렇지만 치사해. 점수 좀 더 주지. 허허. ^^;
아니야. 바쁘지 않아.
그 땐 한창 바빴을 때고, 요즘은 조금 한가해. ^^
오히려 괜히 저질러놓은 인터넷방송이 더 문제야. --+
ICQ 쪽지 씹는 게 고의가 아니었고,
솔직히 일하다가 잠들어 버려서 못 봤었어.
깨어나서 보면 너 접속 끊겨 있더라구.
앞으론 얼마든지 쪽지 보내다오. ^^;
지식보다도 감각이 훨씬 더 필요할 것만 같았던 웹디자인쪽도
역시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막대한 지식의 힘을 결코 무시 못하겠어.
어제 웹디자인에 관한 책을 한 권 보았는데
javaapplet, javascript, CSS, DHTML, XHTML, XML 등
다양한 기법들을 이용한 환상적인 테크닉들이 엄청나더라구.
그런 거 익히려면... 끙... --+
짤릴 것을 두려워해서 이유없이 설설 길 필요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사회적인 관계를 무시하면서까지 굳셀 필요까지도 없을 거야.
적당히, 적당히. --+
중용의 덕을 살리다 보면 성수대교는 무너지고 말 거야.
컥. 무슨 소리얍. --;
거 봐. 나 미쳐가는 거 맞잖아. --+
짤리지 말고 잘 지내. ^^*
- achor WEbs.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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