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나도 징(?)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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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Vote: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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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러지요. 오늘 다 다시 틀어드릴께요. 그렇지만 오늘 선진님은 서울에 오셨을텐데, 들을 수 있나요? 그럼 뭐 다시 대전에 내려가시면 또 틀죠. 허허. --; 신림동의 이문숙씨는 제게 맨날 같은 노래만 튼다고 구박이랍니다. !_! 방실이의 서울탱고,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예요. 저는 방실이의 서울탱고 듣는 걸 좋아해요. 서울탱고를 들으면 연상이 돼요.


        어느 시골 외딴  역에 밤늦게 찾아들어  이방인으로서만이 

      느낄 수 있는 풍경. 그건 어느 겨울인가 찾았던 용유도의 落

      照, 일몰의 모습과 흡사하였다. 인생의 황혼으로 접어든  외

      소한 사내가 인적 드문 섬 위에 최후의 자리로 만들어  놓은 

      별장에서의 정사, Love Affair.
제 노년이 있다면 그렇게 흐르길 바래요. 서울탱고에서 느껴지는 쓸쓸한 분위기를 저는 좋아한답니다. 지금쯤 서울에서 즐겁게 지내고 계신가요? 선진씨? ^^; ps. 끙. 어느새 존대말이 되어버렸네.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98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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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답변     Re 1: 도와 줘요! 뽀빠이! !_! klover 2000/07/26
1027      Re 1: 우울증인가??? handsome 2000/07/27
1026        Re 2: 근데여.. achor님 venik 2000/07/28
1025답변       Re 2: 어머.. 이건 모지? achor 2000/07/28
1024답변     Re 1: 재미 없어.. achor 2000/07/29
1023답변       Re 2: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시작합니다. achor 2000/07/29
1022잡담     Re 1: [허니] 오오~ 방송 잘 듣고 있다~ yahon 2000/08/01
1021답변       Re 2: 왜 이렇게 되셨어요? applefile 2000/08/01
1020질문       Re 2: 신갑님께... achor 200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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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Re 2: 몰래 듣는 청취자.. 눈맑은 연어. 200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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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답변       Re 2: ^^ achor 200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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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Re 2: A.C.I.R이 오징어 만큼 좋은 이유..^^* 눈맑은 연어. 200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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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07/2025 04: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