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참 고마운 순우오빠(^^) 작성자 achor ( 2000-08-07 15:56:10 Hit: 761 Vote: 4 ) 분류 답변 고맙긴. 찾아주는 선진이 더 고맙지. ^^; 사람의 인연이라는 게 새삼 놀라워. 불과 얼마 전까지 전혀 알지 못했던 사람들이 이런저런 사연으로 하나하나 관계가 맺어져 나가는 게 오늘따라 신기하게 느껴지네. ^^ 쌍둥이 언니가 있다고 했지? 참 재미있을 것 같아. 생활들이. 내게도 쌍둥이 여동생이 있다면 참 좋으련만. ^^; 이번 주를 보내고 나면 처서,가 다가올 것인데 여름이 끝난다는 걸 나처럼 두려워하는 사람도 그리 흔치는 않을 거야. 나는 이 뜨거운 여름이 가버리는 게 두려워. 매년 반복되는 심상이지만. 얼마 남지 않은 여름, 후회없이 보낼 수 있길 빌어.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9,03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2257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225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1 220 1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141 Re 1: 현주오빠!!!!! daybreak 2000/12/077593 4140답변 Re 1: 내일은... achor 2000/12/177595 4139답변 Re 1: 냠.... achor 2000/09/2976016 4138잡담 Re 1: [허니] 오오~ 방송 잘 듣고 있다~ yahon 2000/08/017601 4137 Re 1: 멀리있다고 보이지않는다고 사랑할수 없는건 아 마르티나 2000/08/267601 4136답변 Re 1: 참 고마운 순우오빠(^^) achor 2000/08/077614 4135 Re 2: 인사하러 왔다. 김현주 2000/10/067619 4134 Re 2: 아처씨...그리고 싸부.. J.Ceaser 2000/10/297616 4133답변 Re 1: 이제 끝난건가요? achor 2000/09/237622 4132 Re 1: 방송 설정 이상 발생! 김현주 2000/09/297627 4131 Re 1: 2000년 크리스마스에는... J.Ceaser 2000/12/207624 4130답변 Re 1: 아처에게....... achor 2000/12/217623 4129답변 Re 2: ^^ 김신갑 2000/08/1576234 4128답변 Re 1: 부러워라. 김신갑 2000/09/197625 4127답변 Re 1: 저도 닭고기 좋아합니다 --;; achor 2000/11/037633 4126답변 Re 1: 기대 됩니다. 김신갑 2000/05/247643 4125 Re 1: 왜 이렇게 되셨어요? 김신갑 2000/08/0176427 4124답변 Re 1: [허니] 오오~ 방송 잘 듣고 있다~ achor 2000/08/017651 4123답변 Re 1: .... achor 2000/10/207653 4122 Re 3: 나도.. J.Ceaser 2000/09/2876510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