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 그대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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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잡담

며칠을 고민했는지 몰라요. 편지를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주저리 주저리 쓰긴 썼는데.. 받으면 좋아할지. 어떨지. 궁금해요.

아무리 말을 시키면, 받아치기에 명수이구요.

굉장한 인내심과 끈기가 없으면

안되요. 엉엉.. 정말.. 정말... 조아요. 큭큭... 그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지금은 어떻게 하자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나와 같은 마음이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으로 지냈으면 해요. 얍얍!

오랜만에 015B의 노랠 띄워요.

'그대의 향기'란 곡인데 무척 향기로와요.



편지를 보냈다. 이젠 기다리는 일만! 아자아자!

10살 연상인 그 사람은.. 날 애로 보겠쥐.







사과더미.CYWORLD.CO.KR



ps. 오빠, 앞으로 막 막 올릴께요. --;;;

고마웡~ ^^



본문 내용은 8,96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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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8잡담    入秋 achor 2000/08/08
3447 Download: 110, Filesize: 2.28 MB    소멸 applefile 2000/08/08
3446     큭큭~~~^^;; Leigh 2000/08/08
3445       Re 1: 큭큭~~~^^;; applefile 2000/08/08
3444     죄송합니다. ㅠ.ㅠ applefile 2000/08/08
3443     만남~~~** 이선진 2000/08/09
3442답변      Re 1: 큭큭~~~^^;; achor 2000/08/09
3441답변        Re 2: 큭큭~~~^^;; achor 2000/08/09
3440답변      Re 1: 죄송합니다. ㅠ.ㅠ achor 2000/08/09
3439답변      Re 1: 만남~~~** achor 2000/08/09
3438     큭~~이런걸 하고 있어염-.-;; 이선진 2000/08/09
3437       Re 1: 입추 사타구니 2000/08/09
3436         Re 2: 만남~~~** Leigh 2000/08/09
3435잡담Download: 110, Filesize: 2.28 MB    오옷! 그대의 향기 applefile 2000/08/09
3434       Re 1: 오옷! 그대의 향기 Leigh 2000/08/09
3433     좋은 휴식 되소서~~~** Leigh 2000/08/10
3432     가시나무 Leigh 2000/08/10
3431     **힘내요** Leigh 2000/08/10
3430제작    Hello World achor 2000/08/10
3429답변      Re 1: **힘내요** achor 200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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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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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09: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