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연어의 꼬리 지느러미는 엄청 길당~!! ^^* 작성자 achor ( 2000-08-24 03:54:43 Hit: 850 Vote: 9 ) 분류 답변 한국인이 보편적으로 즐기는 음주가무 중에서 저는 오직 음주만을 좋아한답니다. 이는 제 친구들도 마찬가지여서 저희는 언제나 1차 술, 2차 술, 3차 술...이 반복되곤 하죠. 노래방이나 나이트 가본 적은 꽤 되는 것 같네요. 춤 하면 1996년, 대학 신입생 때가 생각나요. 그 시절의 동년배라면 누구나 춤에 미쳐있었던 것도 같아요. 사이키가 달려있는 제 집에 친구들이 모여 그 무렵 유행했던 캔디나 운명, 책임져 같은 안무를 따곤 했으니까 말이에요. 박진영 춤을 아주 잘 추던 친구는 제게 특별 교육을 해주곤 했답니다. 그래서 그녀는 예뻤다,나 Honey 같은 곡은 꽤나 잘 따라 췄답니다. ^^; 그렇지만 근본적인 목표가 춤은 아니었어요. 저희는 신촌의 블루몽키즈나 홍대의 무왕 같은 락바를 자주 찾았었는데 맥주 한 병 시켜놓곤 내내 후까시만 잡고 있다가 이미 따놓은 음악이 흐르면 어설프게 스테이지에 올라 백댄서와 똑같이 그대로 춤을 추고 내려오곤 했었죠. 그러고 나면 주위 여자끼리 온 팀과 눈이 맞게 되는데 저는 춤이 딸려 별 성과 없었지만 제 친구는 항상 혁혁한 성과를 거두곤 했죠. 허허. ^^ 연어님 꿈에서는 섹시한 그녀는 예뻤다,를 춰드릳록 하죠. ^^* 이제 연어님도 자주 뵙지는 못하겠지만 이 여름의 기억들, 아주 소중하게 간직할께요. 멋진 교사가 되시길. ^^ 그리고. 살을 찌우진 말아요. !_!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99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2437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243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무왕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 무왕: (아처) 명소 1 舞王 (1998-03-15 18:43:00)- 무왕: (아처) 경진과 미진 보아라. (2001-03-23 00:36:00)- 무왕: Re: 10분의 여유 (2003-03-09 02:47:57)- 무왕: 2nd 태교여행 (2012-04-10 01:02:24) 4383 220 16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1143 Re 2: 오늘의 신청곡은 ~~정말 끝내줬어요^^ 이선진 2000/08/2571930 1142답변 Re 3: 오늘의 신청곡은 ~~정말 끝내줬어요^^ achor 2000/08/2512682 1141 Re 4: 오늘의 신청곡은 ~~정말 끝내줬어요^^ 이선진 2000/08/259862 1140잡담 나 이 사타구니 2000/08/24102672 1139답변 Re 1: 나 이 achor 2000/08/258161 1138답변 J.Ceaser 님께... 김신갑 2000/08/24127265 1137 Re 1: 신갑님께... J.Ceaser 2000/08/257222 1136 그 사람. applefile 2000/08/24142838 1135답변 Re 1: 그 사람. achor 2000/08/2511052 1134 수강신청날~~~~^^;; 이선진 2000/08/24108542 1133답변 Re 1: 수강신청날~~~~^^;; achor 2000/08/247391 1132 덧 붙임 말.. "특별부록" 도 있다구요~^^ 눈맑은 연어. 2000/08/2489428 1131답변 Re 1: 덧 붙임 말.. "특별부록" 도 있다구요~^^ achor 2000/08/248137 1130 나의 잠을 깨워준 왕자님은 순우오빠였답니다*^^* 이선진 2000/08/2496923 1129답변 Re 1: 나의 잠을 깨워준 왕자님은 순우오빠였답니다*^ achor 2000/08/248112 1128 연어의 꼬리 지느러미는 엄청 길당~!! ^^* 눈맑은 연어. 2000/08/2496525 1127답변 Re 1: 연어의 꼬리 지느러미는 엄청 길당~!! ^^* achor 2000/08/248509 1126 그럴때마다!!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불러주세요&I was b 이선진 2000/08/24111441 1125고백 방송에서 말했던 자기가치 매겨주는 사이트 achor 2000/08/24173157 1124 가~족~~**번개같은 모닝콜 S.O.S(신갑님?연어님?클로 이선진 2000/08/23107352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