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노래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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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사내 ( Vote: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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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이런.^^;

애니와 나는 이미 얼굴을 알잖아.

신비롭게 내버려 두었다면 더 좋았을까.



아냐아냐.

내 생각엔, 물론 내 생각일뿐이지만.

애니와 나는 직접 실체를 느낄 수 있었던 이유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아.

난, 상상만 할 때는 재미없었어. -_-;;



물론

사람에 따라 만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수도,

혹은 만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지만.



하지만 아처 보드의 사람들을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은 것은 동감이야.

애니와 다른 점은, 난 궁금하긴 하지만 상상해 보진 않아.

걍 사람들일 뿐이잖아.

스쳐지나가도 이상할 것 하나 없는.



바람이 불어. 이제 가을.



본문 내용은 8,93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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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8경악          Re 3: 영화를 보고~~( E HU TIEM )~연어님!!^^* achor 2000/09/07
1367             Re 4: 영화를 보고~~( E HU TIEM )~연어님!!^^* 눈맑은 연어 2000/09/07
1366             Re 4: 제 8요일은 친구와^^* 이선진 2000/09/07
1365       Re 1: 영화를 보고~~( E HU TIEM ) applefile 2000/09/07
1364     흔적.. 눈맑은 연어. 2000/09/07
1363답변      Re 1: 흔적.. achor 2000/09/07
1362     끝까지 읽어 주세요.... 주유소 2000/09/07
1361       Re 1: 끝까지 읽어 주세요.... 이선진 2000/09/07
1360고발    ㅠ.ㅠ 주유소 2000/09/07
1359       Re 1: ㅠ.ㅠ 이선진 2000/09/07
1358         Re 2: ㅠ.ㅠ 주유소 2000/09/07
1357답변          Re 3: ㅠ.ㅠ 사타구니 2000/09/07
1356     노래를 쓴다 애니 ^^* 2000/09/07
1355잡담      Re 1: 노래를 쓴다 applefile 2000/09/07
1354         Re 2: 노래를 쓴다 이선진 2000/09/07
1353답변      Re 1: 노래를 쓴다 양사내 2000/09/07
1352잡담    소설을 읽으며... achor 2000/09/06
1351답변      Re 1: 소설을 읽으며... 이선진 2000/09/06
1350     엽기대문.. venik 2000/09/06
1349답변      Re 1: 엽기대문.. achor 200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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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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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10/2025 21: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