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3: 하하.그래....^^... 작성자 양사내 ( 2000-09-08 13:02:53 Hit: 834 Vote: 6 ) 분류 답변 * 고의적으로 ICQ 메세지를 씹는 일은 절대 없어. * 그럴 필요가 없잖니? * 무슨 사정이나 사고가 있었을 거야. * 편하게 생각해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야... * 나 역시 ICQ 메세지를 보낸 후 * 한참이 지나도록 응답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 그럴 땐 그냥 무슨 사정이 있겠지, 하고 잊곤 해. * 그래서 내 삶은 그저 그렇게 편하게 지속되는 것 같아. 알고 있어. 하지만 내 성질을 아는 사람들로선 아무도 씹지 않아. 그래서 어쩌다 한 번 씹히면 흥분하는 건가벼. 참 피곤하게 살지? 아처만큼은 내가 무섭지 않은 모양이야. 하하.-_-;;;; 이제부텀은 그런가부다 할 생각이야. 아처는 포기할테닷. 다혈질인 내가 자꾸 열받으면 고혈압으로 쓰러진닷.-_- * 만나기로 했던 약속, 아직까지 지키지 못해 참 미안한 마음 갖고 있어. * 누구를 만나지 못할 만큼 시간에 쫒겨 사는 것도 아닌데, * 막상 무언가를 하려 들면 이것저것 떠올라 * 육체적으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분주해 지는 그 기분은 너도 아리라 봐. 역시 알고 있당. 정신적인 분주함 때문에 나도 말만 그렇게 할뿐 아무도 만나지 않아. 이런 말치레만 늘다니. * 마르티나님 게시판에서 보았는데, * 물을까 하다 말았지만 * 요즘 회사는 어떻게 된 거니? 하핫. 관심을 가져줘서 고마워. ㅜ.ㅜ 네가 예상하는 바 그대로일껴... 요즘 내 생활은 새벽 5시 반-6시 취침, 오후 12시-2시 기상이닷. 밤의 올빼미라 불러주이......=.=;;;;; 이제 링크프리일은 내 덕을 받을 일 없겠는걸.^^ * 여름을 좋아하는 겨울 태생 나는 * 여름이 지나가고, 또 이번 가을이 지나가면 * 많이 그리워하고 아쉬워할 것을 알지만 * 적어도 올 겨울만큼은 빨리 왔으면 좋겠어. * * 사람들처럼 그리운 추억으로 기억할 것을 알지만 * 새롭게 무언가 시작해 보고 싶어. 나는 항상 언제 어디서든 겨울을 기다리지. 나도 겨울태생인데, 겨울태생이 여름을 좋아하는 건 신기한 일. 넌 무엇이든 마음먹으면 새롭게 시작할 수 있잖니.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먹은 대로 해. 본문 내용은 8,98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2697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269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15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1383답변 Re 1: 향기. achor 2000/09/087616 1382 achor님께 부탁 널널백조 2000/09/08143984 1381답변 Re 1: achor님께 부탁 achor 2000/09/087662 1380 Re 2: achor님께 부탁 널널백조 2000/09/088682 1379호소 Re 3: achor님께 부탁 achor 2000/09/088432 1378공지 새로운 BL 경로 공지 achor 2000/09/07127874 1377답변 Re 1: 새로운 BL 경로 공지 양사내 2000/09/0876816 1376답변 Re 2: 새로운 BL 경로 공지 achor 2000/09/087902 1375답변 Re 3: 하하.그래....^^... 양사내 2000/09/088346 1374 Good Night~~^^ 이선진 2000/09/07140880 1373답변 Re 1: Good Night~~^^ achor 2000/09/079272 1372 선진님.... 주유소 2000/09/071900104 1371 Re 1: 선진님.... 이선진 2000/09/079553 1370 영화를 보고~~( E HU TIEM ) 이선진 2000/09/071396115 1369 Re 1: 영화를 보고~~( E HU TIEM ) 눈맑은 연어. 2000/09/0710233 1368 Re 2: 영화를 보고~~( E HU TIEM )~연어님!!^^* 이선진 2000/09/0710294 1367경악 Re 3: 영화를 보고~~( E HU TIEM )~연어님!!^^* achor 2000/09/0710943 1366 Re 4: 영화를 보고~~( E HU TIEM )~연어님!!^^* 눈맑은 연어 2000/09/0785019 1365 Re 4: 제 8요일은 친구와^^* 이선진 2000/09/0785912 1364 Re 1: 영화를 보고~~( E HU TIEM ) applefile 2000/09/079665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