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쩝 작성자 achor ( 2000-10-08 03:49:27 Hit: 778 Vote: 2 ) 분류 답변 석구 형 애인 생겼다는 이야기는 꽤 오래 전에 들었어. 아주 괜찮다고 하던데? 직접 본 적은 한 번도 없지만. 그렇지만 뭐 별로 부럽지는 않아. 친구는 아주 괜찮았던 애인에게 이별을 이야기했대. 지금은 연애를 할 때가 아니라는 이유로. 물론 때가 있어서 연애를 하는 건 꼭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동감하는 편이야. 연애와 일, 또는 학업 중에서 한 가지를 골라야만 한다면 나도 일이나 학업을 고르고 말 거야. 둘 다 잘 해낼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연애가 일과 학업을 방해한다면 역시 한계가 느껴져. 친구는 술자리에서 말했어. 이 세상 위에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 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오늘, 대학로와 돈암동 거리에서 젊고 늘씬한 여인들을 보며 많이 부러웠긴 했지만 어차피 거기서 거기.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9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046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04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1 220 13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1721답변 Re 1: Last Cristmas.. achor 2000/10/099402 1720고백 city of angel applefile 2000/10/0999531 1719답변 Re 1: city of angel achor 2000/10/0910411 1718 Friends.. 눈맑은 연어. 2000/10/09142027 1717답변 Re 1: Friends.. achor 2000/10/098312 1716호소 머리를 잘랐습니다. achor 2000/10/0898729 1715잡담 Re 1: 머리를 잘랐습니다. applefile 2000/10/0811211 1714 우정이란 이름으로 사랑하기.. 이선진 2000/10/0894234 1713답변 Re 1: 우정이란 이름으로 사랑하기.. achor 2000/10/088973 1712잡담 쩝 applefile 2000/10/08205534 1711답변 Re 1: 쩝 achor 2000/10/087782 1710 감동진 이야기... 이선진 2000/10/0895228 1709 Re 1: 감동진 이야기... 김현주 2000/10/088053 1708 선..진..^^;; 이선진 2000/10/07143428 1707답변 Re 1: 선..진..^^;; achor 2000/10/0910732 1706고백 죄송합니다. achor 2000/10/07121130 1705 Re 1: 괜찮습니다..^^ 이선진 2000/10/0711143 1704 이바 아처군.. 김현주 2000/10/06134340 1703답변 Re 1: 이바 아처군.. 이선진 2000/10/0611962 1702답변 Re 2: 이바 아처군.. achor 2000/10/0610744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