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 그리고 별 것 아닌 한 가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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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or

( 2000-11-15 14:15:42 Vot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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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bebop으로 방금 고쳐놨다. --;

네 입장에선 어떻게 그토록 유명한 카우보이 비밥도 모를 수가 있겠느냐고

생각할지 모르겠다만

난 도통 재패니메이션엔 아무런 흥미가 느껴지질 않네 그려.

예전부터 일본은 참 관심 많던 국가였고, 또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였기에

한국에서 히트친 일본 서적들은 줄줄이 읽어봤을 정도로 관심이 있었건만

문화라든가 산업, 경제 같은 것과는 달리

이상하게 영화라든가 애니메이션, 음악 같은

가장 흥미로울 수 있는 것에는 별 재미가 느껴지지 않았다.

얼마전 역시 재패니메이션에 아주 관심이 많은

우리의 vluez가 바탕화면에 깔아놓은 야한 여자 그림을 보고

이야, 정말 섹시하다, 했는데 그게 바로 카우보이 비밥 그림이라고 하더군.

그림을 보아하니 재미있을 것 같긴 하더라.

어쨌든 고쳐놨고, 또 지금 네 서버 다시 살아났더라. --;

네 서버를 보며 그 어떤 힘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계절을 떠올렸었다.

항상 그렇게, 불끈불끈! 죽었다 살아나길 빈다.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88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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