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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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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진
| ( Hit: 1188 Vote: 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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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어제 오늘,,그리고 지금까지는 여기 사무실 대청소&&대이동이 있었답니다-.-;
이제야 좀 정리가 되네요^^;
오늘은 드디어 첫눈을 보았어요..
보고야 말았어요..
아,,따랑하는 님과 함께 첫눈을 맞이한다면 너무나 너무나 좋았을것을...
비록,,사무실밖 옥상에 나가 유빈과 함께 부둥켜안구 마구마구 날뛰었지만..
왠지 좀 허전하더군요^^;;
대신 전화를 했죠..^^*
그 때 가장 떠올랐던 그 사람..Y군에게~~^^
그 사람은 지금 이번주에만 네개나 있다는 셤을 위해 공부중이더군요..
아이구 딱해라,,
그래서 전 애교가득한 목소리루 힘내라구 얘기해줬어요^^**
내가 대신 셤봐주고 싶단 생각이 들더군요^^;
언젠가 넘 할것이 많은 그를 위해 중간고사 대체급 레포트를 해줬던것처럼^^*
그의 짐을 내가 조금이라도 덜수 있다면,,히히^^;;
음,,그리고 또 다른 따랑하는 이들에게는 음악엽서를 보냈는데,,
그거 참 재밌더군요^^
암튼 첫눈을 따랑하는 그와 함께 보진 못했지만,,참 좋았답니다~~*
P.S
참,,아까 점심먹기 직전 썼던 '내고향'글말이예염..
순우오빠께서 마치 교과서에 실린 글같다구 하셨는데~~
고거 말이예요..
말하기 좀 부끄러운데,,
오늘까지 제출해야하는,,'환경지리학'이란 과목 레포트였어염-.-;;
4학년은 임용셤땜에 10월말까지만 수업에 나오도록 하시곤,,
'자기고향의 환경지리적 요소..분량제한없음'~~이런 레뽀뜨를 내주셨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오더니 오늘이 그 과목 기말고사 날이라 오늘까지 제출해야한다는거여염-.-;;
전화를 받곤 부랴부랴 마구마구 정신없이 치군,,(밥먹을 시간이 임박한터라^^;;)
공주에 있는 친구 멜로 보내주었죠^^
히유,,근데 주제에 하나두 안맞는거같아염-.-;;
암튼 구냥 냈다는데 의의를 가질거예염^^*
오빠!!
이제 장항을 아시겠다고요??
히야^^*
언제 함 놀러오세염^^
음..저두 웃어서 눈이 작아지는게 아니고,
시력이 안좋아서 자세히 보려하려하니 눈이 작아진다는~~
매력적인 오빠의 두 눈~~아른거리네요^^;
아처로 여권이 나온것두 취업두 정말 무척이나 축하드려요^^*
일본에 가게 됨,,현주오빠와 함께 김포공항에 가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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