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대학 신입생 시절,
선배 한 녀석이 본인과 본인의 패거리를 인솔하여 靑宮에 대려가서,
이 말 한마디를 남겼었었었었었드랬소.
"쏘주가 물처럼 느껴지는 녀석만 먹어라."
식도에 불이 나더구먼. 헐헐.
다음 수업 1시간동안 깜빡 자고 깨어나니 모든것은 정상으로 돌아와있었수.
본인이 알고있는,
가장 빠르게 취하고 가장 빠르게 깨는 술. 二鍋頭酒
satagooni@dr.com
ps. 이과두주가 물 처럼 느껴진 다음 단계는 뭐지? -_-?
ps2. 제목의 한자는 왜 저렇게 썼을꼬?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