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다좋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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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ria ( Vote: 16 )

치다보니 이렇게 글두개가 되어버렸는데..-_-;; 원래 의도한 바는 아니다.

나는 참 말주변이 없다..
말주변뿐인가 글주변도 없다..-.-
그것들이 없다는게 얼마나 살기힘든일이던지!!
허나 어쩌겠는가. 맘에안들면 시간을 좀 들여서 개발을 해보던가 없는대로 상대편이 이해해주길바라며 살던가...

너무도 다른 사람들이 함께해서 살아가기엔...세상은 좀 힘든것 같다.
나도 이제는 피부로 느껴지는 이질감을 애써 감당하기엔 부족한것 같고..

뭐 다 좋다.
이젠 복잡한것들에게서 떠나고 싶고 그럴수 있을것만 같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싶었고 친구를 만들고 싶었고 나누고 싶었던 내 작은 소망은.
결코작은소망이 아니였나부다.

본문 내용은 8,3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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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or
술 마신 사람은 난데 왜 니가 그래? --;;

 2002-05-22 14:09:45    
achor
네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건지 전혀 감 잡히지 않으니 언제 시간내어 내게 직접 쉽게 얘기해 주렴. --;;

 2002-05-22 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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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07/2025 04: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