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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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oob ( Hit: 2947 Vote: 143 )

28일. 오빠가 예비군 훈련 받고 있을때
난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에 갔었어.
비가 와서 좀 짜증은 났지만,
숙소가 핸드폰도 안터지는 산골짜기여서 분위기도 좋았고,
내린천에서 처음 래프팅도 했고 재미있었어.

가족이랑 여행을 간다는건 참 재미없다고 느끼면서도
참 뿌듯하고 왠지 따뜻한 느낌이야. 그래서 좋아.

그리고 내일은 친구들이랑 부산에 놀러가.
차표가 다 매진 되어서 너무 바보 같지만 비행기 예약을 했어.--;

훈련 잘 마쳤지? 부디 잘 살아있길.^^;

시간 있음 얼굴 좀 보자. 안녕 ^^;

본문 내용은 7,91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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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or
너무 놀러 다니는 거 아냐? --;

 2003-08-03 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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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