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8: samsho2 - Nakoruru

작성자  
   achor ( Hit: 14470 Vote: 10 )
분류      영상

Nakoruru



"뭔가 악한 것이 지금 오고 있어!"

"서둘러야겠어. 세계가 악의 힘에 의해 파괴되고 있어!"

"힘, 속도, 그리고 아름다움. 난 모든 방면에서 너를 이겼어."



1788년을 배경으로 역사적 인물들을 통해 사실적으로 만들어진

진 사무라이의 나코루루는 자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가상의 주인공입니다.

1788년 당시의 일본은 아이누족들이 북해도를 지배하고 있었는데,

이 나코루루 역시 북해도의 아이누족으로 등장합니다.

그녀는 자연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걸 알아내곤

믿음직한 친구인 매, 마마하와 함께 지하세계로 들어가게 되죠. --;























미즈키를 죽이고 숲속에 떨어진 나코루루. 아직 의식을 잃은 상태이다.

이때 갈포드와 그의 개 파피가 등장한다.

나코루루는 정신을 차리고 사랑을 고백하려는 순간, 화면이 잠깐동안 붉게 빛난다.

그러자 그녀는 마마하에 타고 갈려고 한다.

갈포드는 그녀를 말리려 하지만,

그녀는 "아직도 뭔가 악한 것이 자연을 파괴하고 있어요. 난 가봐야 해요."

그리고 날아가 버린다.

화면 바뀌면 그녀는 어떤 절벽 위에 서있다.

그녀는 "위대한 자연의 신이시여, 이 숲과 제 마을 주민들을 구해주세요!!...제발...."

그때, 그녀는 빛에 둘러싸여서 에너지 덩어리로 변한 후에 숲 전체에 퍼져버린다.

물론 그 악한 기운은 사라졌다.

그녀의 칼만이 그녀가 서있던 자리에 떨어져 있다.

화면 바뀌면 그녀의 배경이다.

그녀의 어머니, 아버지, 여동생, 그리고 마마하가 그녀의 칼을 보고 슬퍼한다.

그러나 그녀의 동생이 칼과 이야기하는 순간, 그 칼이 빛난다.

"이건 나코루루의 목소리야...." 나코루루의 일러스트가 화면을 뒤덮는다.

"울지 말아요....내 영혼은 자연의 파수꾼으로서 여기에 항상 있을 겁니다.

지금부터는, 네가 자연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단다."

화면 다시 배경으로 돌아오다...그리고 나코루루의 동생이 일어서서

"알았어요, 나코루루..."

본문 내용은 8,65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992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992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4385   220   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385잡담   (아처) Free Board를 만들며... achor 1999/11/06112044489
4384    ??源⑥졇 [2] sugaJ 2003/05/10108172201
4383    다시 축 -_- tae gyo 2001/08/16104409171
4382    성대의 전설적인 존재.. 아처 [8] venik 2002/05/0767455444
4381공지   (아처) 我處帝國 Homepage ver1.0 achor 1999/11/0827076506
4380잡담   축하해 *^^* 서은영 1999/11/0825774390
4379잡담   [야혼] 썰렁한것. 김성훈 1999/11/0823970385
4378    아처제국은. [1] ggoob 2009/04/0218402405
4377잡담   난봉아처안녕 보들 1999/11/0818233427
4376관리   PHP 7.0.7 업데이트 achor 2016/08/0416936280
4375영상                   Re 8: samsho2 - Nakoruru achor 2001/07/101447010
4374잡담   여어...아처~ 이란희 1999/11/0814424320
4373    지수언니^^ 이선진 2002/12/0213861112
4372    ^^ 보드리 2001/07/131215266
4371    **황홀한 고백** 이선진 2000/09/051060536
4370공지   다이어리가 보이지 않는 분들께... [1] achor 2004/01/279355468
4369공지   다이어리가 비공개로 바뀝니다 [8] achor 2003/12/199303166
4368잡담   동일노동동일임금 원칙은 정당한가? [3] achor 2005/04/299117185
4367답변     Re 1: 아처야! 나 홈페이지 이사했어^^ achor 2000/12/2289825
4366제안   제1회 NHN 게임문학상 achor 2010/08/038932522
    1  2  3  4  5  6  7  8  9  1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