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집에서 뒹굴게 되면 하는일들.. 작성자 바다는 ( 1997-06-07 22:06:00 Hit: 226 Vote: 6 ) 1.티비를 본다. 2.통신을 한다. 3.쓸데없이 거울보면서 시간보낸다. 4.할일없이 뒹굴다가 배고파져서 그제서야 겨우..아무거나 먹는다. (앗! 지금 이소라의 디스크쇼에 임.창.정 나온다!!!!!) 5.집에만 뒹굴게 되니깐 머리가 아파진다. 그래서인지 짜증만 낸다. 6.티비보다 통신하다를 반복한다.티비두 잼없는거만 나오드라. 7.할 건 많으면서 '나중에..'란 생각에 더 안하고 있다가 저녁에서야 밍기적 밍기적 해 버린다. 8.공부할려구 폼잡구 책상에 앉았다가 한시간만 하구선 '쫌 쉬자'라는 생각에 티비켰다가 아예 새벽1시까지 눌러앉아있는다. 9.티비가 잼없으니까 괜히 라디오 틀구 있다가 다시 지겨워서 또다시 티비를 본다. 10.배고파서 겨우 집앞 가게를 간다.가면서 '음..그래두 밖에 나오니 좋군' 이란 생각을 항상 한다. 11.'뭐 해야지, 뭐 해야지'란 생각만 하고 결국엔 아무것도 안한다. 12.심심해서 잡지보다가 쓸데없이 돈쓰는 환상에 사로잡혀버린다. 아 쓰다보니 완존 폐인이군. ........ 알콜... 본문 내용은 10,17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15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15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3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4162 [1144] 앗.. 영광이형~ 꿈같은 1997/06/072505 4161 [로만] 모의고사... 오만객기 1997/06/072522 4160 [과객..]회생론. gpo6 1997/06/072204 4159 [알콜]정모 못나갈듯... 바다는 1997/06/072263 4158 [알콜]돈이 없어서 그런가바.. 바다는 1997/06/072442 4157 [JuNo] 정모? teleman7 1997/06/072283 4156 [알콜]패션잡지의 포즈들.. 바다는 1997/06/072375 4155 [알콜]집에서 뒹굴게 되면 하는일들.. 바다는 1997/06/072266 4154 [정혁]우리 오프모임가집시다~ 하늘가치 1997/06/072547 4153 [이경화] 야.... selley 1997/06/072472 4152 [이스트팩] 수강신청 selley 1997/06/072372 4151 [이스트팩] 진택이를 볼때마다 selley 1997/06/072331 4150 [이스트팩] 후배... selley 1997/06/072331 4149 [이스트팩] 돈 selley 1997/06/072411 4148 [과객..]익게는 언제나 지저분하군... gpo6 1997/06/082541 4147 [과객..]하지만 익게는... gpo6 1997/06/082361 4146 [과객..]지금 내아이디 li를 해봤는데.. gpo6 1997/06/082451 4145 [과객..]아맞다...밑에글... gpo6 1997/06/082501 4144 [JuNo] 나우 호스트들 다 터져라...... teleman7 1997/06/082441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