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팩] 돈 성명 selley ( 1997-06-07 23:52:00 Vote: 1 ) 돈의 노예 자본주의 세상인 이 시점에서 너무 당연한 생각이다. 자본주의에선 돈이 최고의 가치이다. 예전엔 돈없이도 행복할수 있었다. 하지만 이젠 그렇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는걸 속물적이라고 생각하는건 정말 잘못된 생각인거 같다. 현실이 어쩔수 없이 이렇게 만든것이다. 돈없인 정말 아무것도 할수 없다. 아래 지영이 는 돈없어서 정모도 못갔다고 했다. 그냥 지영이의 글을 읽고 한번 끄적여 본다.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남자들은 여자의 외모와 성격을 보는데 여자는 돈을 본다고 그래서 남자가 진실한 사랑을 할수 있는 거라고 하지만 이런 생각도 가부장적인 우리 사회에서 특히 더 잘 볼수 있는 생각인거 같다 먹여살릴려면 어쩔수 없으니까 나도 역시 돈의 노예이다. 만약 내가 돈이 정말 정말 많은 갑부였다면 정말 행복할수 있을까? 모르겠다. 본문 내용은 10,1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160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16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246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9653 [이경화] 야.... selley 1997/06/07 9652 [이스트팩] 수강신청 selley 1997/06/07 9651 [이스트팩] 진택이를 볼때마다 selley 1997/06/07 9650 [이스트팩] 후배... selley 1997/06/07 9649 [이스트팩] 돈 selley 1997/06/07 9648 [이경화] 오늘...... selley 1997/06/10 9647 [..] 이곳 selley 1997/06/10 9646 [이경화] 시험 selley 1997/06/16 9645 [이경화] 요즘 나의 친구 selley 1997/06/16 9644 [이경화] ...... selley 1997/06/20 9643 [이경화] 학교 selley 1997/06/22 9642 [이경화] 행복이란 selley 1997/06/23 9641 [경화] 피씨실 selley 1997/10/01 9640 [경화] 오늘 삐삐에서 selley 1997/10/01 9639 [경화] 번개에 관해 selley 1997/10/04 9638 [경화] 여성과 사회 selley 1997/10/07 9637 [경화] to teleman7 selley 1997/10/09 9636 [경화] 문화인류학 selley 1997/10/09 9635 [경화] 얼 지영이..... selley 1997/10/09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