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객..]...

작성자  
   gpo6 ( Hit: 210 Vote: 1 )

나흘간 밤을샜다..

흐흐..

18시간을 자고난 나의 얼굴은 인간의 형상이 아니다..

그래....

나중에 뒤돌아보면 학창시절의 추억도 될순있을거다..

하지만 이렇게 고생을 해가면서 남는건 무엇일까?

흐흐..그깟 학점몇점?

꿈..

그래 그걸 목표로 소중히 간직하고 살아가는거겠지..

답답하다...

이대로 멈추어버릴것 같은 공포..

쿤데라가 말했지..

현기증이 무서운건가?

낮은데에 대한 동경을 느끼는건가?

시간은 가고..

다들 각자의 길을가고..

이글이 다음글에 밀려 한낱 스쳐간 글이 되겠지만..

다음에 세월이흘러 다시 이글을 상기할때...

....



본문 내용은 10,14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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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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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