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후아암 다 읽었다.

작성자  
   바다는 ( Hit: 222 Vote: 7 )

그동안 안 읽었던 글들..모조리 다 읽었지.

후암..많긴 많더군.

그치만 저버네 도배할때 만큼은 아니어쓰

핫핫...잘들 지내는구나

이제 슬슬..방학의 나른함에 젖어갈 시기일테지.

나도 오늘 간만에 느긋하게 일어났다.

일어나보니 오빠두 느긋하게 자구 있더라구...후후..

음.오빠..정말 좋은오빠지.

몰랐는데...생각해보니..정말 울오빠만한 오빠가 없을꺼 같아.

고민상담해주지...심심하면 놀아주지...

내 게으름 병두 고쳐줄려구 노력하지..아침에 깨워주지..

셤은 잘 보구 있나 체크해주지....

가끔 아르비해서 돈 마니벌면 같이 나가서 쇼핑하지...

기운없어하면 "삼겹살 해먹자"라구 해서 기운나게 해 주지...

살아가면서 필요한 많은 조언들을 아낌없이 해 주지...

정말 좋은 오빠 아니냐?

거기다 내 친구잖아 거의...핫핫...

근데...문제는...깔끔하다는거지....

열리 머리아포...잔소리 할땐..시어머니같애요오~~~ *^^*

아 암튼 오랫만에 들어오니 넘넘 기부니 좋아..

빨랑 집에가서 컴 고쳐바야겠다.

근데...어째서 울오빠는 나보다 컴을 더 모르지?

아는척은 다 하면서 말이지..모를땐 꼭 물어보면서 말야...

훗훗..

알콜..


본문 내용은 10,1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29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294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54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736384
4029    [마크?] 어제 열씨미 본 만화책들.. 쭈거쿵밍 1997/06/242345
4028    내 컴은 인공지능 컴? 이다지도 1997/06/242241
4027    우앗! 큰일이다. 이다지도 1997/06/242212
4026    그래서 이렇게 되었지... 이다지도 1997/06/242251
4025    [사악창진] 진택아. bothers 1997/06/242252
4024    [미인] 창진쒸~ kirain 1997/06/242171
4023    [버텅] 저도 컴 고쳐주쎄에요 zymeu 1997/06/242161
4022    [사악창진] 영민아. bothers 1997/06/242301
4021    [진택] 창진아.. 꿈같은 1997/06/252291
4020    [sun~] 희정언니. 밝음 1997/06/252361
4019    [sun~] 잠. 밝음 1997/06/252251
4018    [sun~] 꿈. 밝음 1997/06/252311
4017    [워미?] 성아야,,,,,,,,,,,,,,, 쭈거쿵밍 1997/06/252281
4016    [과객..]드디어 시험이끝났구나.... gpo6 1997/06/252244
4015    [알콜]후아암 다 읽었다. 바다는 1997/06/252227
4014    정말 웃기는 나우 emenia 1997/06/262428
4013    [사악창진] 밤샜스... bothers 1997/06/262423
4012    [게릴라] 죽어봐 여행... 오만객기 1997/06/262436
4011    사랑하는 창진에게... 이다지도 1997/06/262196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