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요즘. 작성자 밝음 ( 1997-07-02 01:47:00 Hit: 229 Vote: 1 ) 나는요, 말이 없어졌어요. 예전에 나는 이야기를 잘 하는 아이였다네요. 그렇지만 요즘은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아요. 그래서 변했다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고 예전같지 않다며 심심해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내가 예전엔 무척 재미있었나봐요. 그리고 가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때 깜박 이야기를 놓쳐요. 마음이 다른 곳으로 날아가거든요. 친구가 무슨 얘기 했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웃을 때가 있어요. 이런 일은 없었는데. 가끔 거울 속의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곤 해요. 거리를 지나다가 깜짝 깜짝 놀라요. 가슴이 두근거릴때도 있지요. 후회를 많이 했어요. 이젠 밝은 나이어야 해요. 도데체 무슨 소릴까? 본문 내용은 10,1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34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34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4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775384 3972 [BLUE] ?이거 쓰느라고 아까부터 수신 [불가]상태? wm86csp 1997/07/012151 3971 성통회... 근데 이런곳은... chargers 1997/07/012241 3970 [BLUE] ? 헷갈린다. wm86csp 1997/07/012211 3969 [BLUE] 아이디 바꿀 때 참고하기를! wm86csp 1997/07/012291 3968 [미정~] 드뎌~~ 디아 끝!! nowskk2 1997/07/012211 3967 [미정~] 허헉.. 내가 디아 하고 있는 동안.. nowskk2 1997/07/012181 3966 [sun~] 알리미 모꼬지 밝음 1997/07/022321 3965 [sun~] 요즘. 밝음 1997/07/022291 3964 [sun~] 7월. 밝음 1997/07/022291 3963 [JuNo] 재수가 없군..... teleman7 1997/07/022221 3962 [진택] 방학되니까.. 썰렁~ 꿈같은 1997/07/042361 3961 [BLUE] 하하...완벽학습 wm86csp 1997/07/042261 3960 [진택] 평가 절차 이써여.. 머 꿈같은 1997/07/042331 3959 [알콜]하하 올만이지? 바다는 1997/07/052204 3958 [sun~] 룰루랄라~ 밝음 1997/07/062265 3957 [♡루크♥] 엥? 미들쑤업써~? 쭈거쿵밍 1997/07/062284 3956 [미정~] 띠비럴.. nowskk2 1997/07/062315 3955 [JuNo] 이시간에...... teleman7 1997/07/072241 3954 [알콜]하하하 난 역쉬.. 바다는 1997/07/072255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