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요즘. 작성자 밝음 ( 1997-07-02 01:47:00 Hit: 246 Vote: 1 ) 나는요, 말이 없어졌어요. 예전에 나는 이야기를 잘 하는 아이였다네요. 그렇지만 요즘은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아요. 그래서 변했다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고 예전같지 않다며 심심해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내가 예전엔 무척 재미있었나봐요. 그리고 가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때 깜박 이야기를 놓쳐요. 마음이 다른 곳으로 날아가거든요. 친구가 무슨 얘기 했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웃을 때가 있어요. 이런 일은 없었는데. 가끔 거울 속의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곤 해요. 거리를 지나다가 깜짝 깜짝 놀라요. 가슴이 두근거릴때도 있지요. 후회를 많이 했어요. 이젠 밝은 나이어야 해요. 도데체 무슨 소릴까? 본문 내용은 10,14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34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34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20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10356 [알콜]간만에 일찍 일어나떠니. 바다는 1997/07/072134 10355 [알콜]하하하 난 역쉬.. 바다는 1997/07/072285 10354 [JuNo] 이시간에...... teleman7 1997/07/072241 10353 [미정~] 띠비럴.. nowskk2 1997/07/062415 10352 [♡루크♥] 엥? 미들쑤업써~? 쭈거쿵밍 1997/07/062304 10351 [sun~] 룰루랄라~ 밝음 1997/07/062285 10350 [알콜]하하 올만이지? 바다는 1997/07/052214 10349 [진택] 평가 절차 이써여.. 머 꿈같은 1997/07/042361 10348 [BLUE] 하하...완벽학습 wm86csp 1997/07/042381 10347 [진택] 방학되니까.. 썰렁~ 꿈같은 1997/07/042491 10346 [JuNo] 재수가 없군..... teleman7 1997/07/022251 10345 [sun~] 7월. 밝음 1997/07/022331 10344 [sun~] 요즘. 밝음 1997/07/022461 10343 [sun~] 알리미 모꼬지 밝음 1997/07/022331 10342 [미정~] 허헉.. 내가 디아 하고 있는 동안.. nowskk2 1997/07/012191 10341 [미정~] 드뎌~~ 디아 끝!! nowskk2 1997/07/012301 10340 [BLUE] 아이디 바꿀 때 참고하기를! wm86csp 1997/07/012361 10339 [BLUE] ? 헷갈린다. wm86csp 1997/07/012431 10338 성통회... 근데 이런곳은... chargers 1997/07/012241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