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택]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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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같은 ( Hit: 240 Vote: 2 )

나에게서 아버지란 존재는
잊고싶은 존재로밖에
느껴지는데..
그 시기가 이런걸 느끼는 다른 애들에 비해.
상당히 오래된거같다..
국민학교때부터 그런 감정이 있었는데.
머리 크면 그런 감정이 없어질 줄 알았는데..
점점 강도를 더 해가기만 할 뿐이다..
내가 나쁜 놈이겠지.. 머.


본문 내용은 10,15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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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