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친구를 기다리는데. 작성자 밝음 ( 1997-08-17 22:11:00 Hit: 229 Vote: 1 ) 갑자기 어떤 사람이 나한테 몇살이냐고 했다. 나는 당황했지만 스물하나요. 했다. 그랬던더니 그럼 2학년이예요? 해서 네에. 했더니. 지나가는데 상이 너무 좋아서 얘기하는거라고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라고 했다. 기가 참 맑다고 하면서.. 근데 내 주변에 이런 얘기 들은 사람이 꽤 된다. 믿을만할까? 쩝. 그리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데 동인천역에서 경찰이 나를 잡더니 검문을 하는것이다. 근데 내가 역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바라보더니 검문을 한다고 갑자기 하는 것이다. 나는 학생증을 내밀었더니 그걸 보면서 역시. 라고 하는 것이다. 나는 뭐가 역시. 일까? 혹시 내가 수상해보였는데 성대라니까 역시. 라고 하는 것일까? 했다. 주소랑 얘기하고 하는데 다가오더니 하는 말. 어디서 많이 본듯했는데. 매스컴과 현대사회 들으셨죠? 나랑 그거 같이 들었어요. 하는 것이다. 쑣억. 그러더니 96학번이세요? 하고 물어보고 하는 것이다. 참. 세상은 넓고도 좁구나. 했다. 본문 내용은 10,08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63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63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6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701384 3687 [미정~] 허헉... 주거따.. 씨댕이 1997/08/162231 3686 [헤에]오늘 행사와 엠티 후기...!! pinkyi 1997/08/162461 3685 [사악창진]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 -_-;; bothers 1997/08/162374 3684 [JuNo] 다녀왔습니다...... teleman7 1997/08/172271 3683 [JuNo] 이번주나 다음주에는...... teleman7 1997/08/172201 3682 [JuNo] 창진아...내말이 맞지? teleman7 1997/08/172231 3681 [게릴라] 아처 재등장... 오만객기 1997/08/172211 3680 [사악창진] 준호스./ bothers 1997/08/172201 3679 [사악창진] -> 천사창진에 대하여.. bothers 1997/08/172281 3678 [♡루크♡] 준호의 증세...10950.... 쭈거쿵밍 1997/08/172306 3677 [JuNo] 진실은...... teleman7 1997/08/172365 3676 [진택] 준호.. 꿈같은 1997/08/172231 3675 [진택] 10957의 비밀..! 꿈같은 1997/08/172301 3674 [JuNo] 쩝.... teleman7 1997/08/172171 3673 [sun~] 창진아!! 밝음 1997/08/172351 3672 [sun~] 친구를 기다리는데. 밝음 1997/08/172291 3671 [sun~] 호호호 밝음 1997/08/172423 3670 [사악창진] 박...성아..-_-;; bothers 1997/08/172418 3669 [JuNo] 불만족...... teleman7 1997/08/1824610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