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호호호 작성자 밝음 ( 1997-08-17 23:00:00 Hit: 242 Vote: 3 ) 요번에 어머니와 아버님께옵서 정동진으로 쉬러다녀오셨다. 구래서 무서움이 많은 나는(?) 친구를 불러서 같이 잤다. 첫번째 밤에는 고등학교 1학년때 친구인 윤경이를 불러서 잤고 두번째 밤에는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인 혜정이를 불러서 잤다. 윤경이와는 첨밀밀과 중경삼림을 보았고 혜정이와는 뮤리엘의 웨딩과 문라이트와 발렌티노를 보았다. 이틀 다 먹다?다 지치는 분위기였다. 암튼 다른 느낌이었다. 친구들과 얘기도 오래 해보고 밥도 같이 먹구 놀고. 후후후 잠이 없어서 불면증을 의심하게 하는 혜정이는 나의 잠이 옮았는지 자다가 아침에 일어났다가 내가 자장자장. 해주니 그냥 쓰러져 자더니 나와 1시에 함께 기상했다. 오호호호~ 구여운 꽃정이. 친척네 집에서도 못 자게 하는 부모님덕에 나는 친구네 집에서 자본적도 없었고 우리 집도 부모님이 비우시는 날이 별로 없기에 친구들이랑 같이 잘 기회가 없었다. 대학교 친구들은 그나마 엠티가서 같이 오랜 시간 있지만 고등학교 친구들은 그래본 적이 없다. 암튼 참 좋았다. 밤늦도록 먹다먹다 지쳐 잠이 들었더니 살이 찐듯한 느낌.쩝. 본문 내용은 10,08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63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63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6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715384 3687 [미정~] 허헉... 주거따.. 씨댕이 1997/08/162231 3686 [헤에]오늘 행사와 엠티 후기...!! pinkyi 1997/08/162461 3685 [사악창진]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 -_-;; bothers 1997/08/162374 3684 [JuNo] 다녀왔습니다...... teleman7 1997/08/172271 3683 [JuNo] 이번주나 다음주에는...... teleman7 1997/08/172201 3682 [JuNo] 창진아...내말이 맞지? teleman7 1997/08/172231 3681 [게릴라] 아처 재등장... 오만객기 1997/08/172211 3680 [사악창진] 준호스./ bothers 1997/08/172201 3679 [사악창진] -> 천사창진에 대하여.. bothers 1997/08/172281 3678 [♡루크♡] 준호의 증세...10950.... 쭈거쿵밍 1997/08/172306 3677 [JuNo] 진실은...... teleman7 1997/08/172365 3676 [진택] 준호.. 꿈같은 1997/08/172231 3675 [진택] 10957의 비밀..! 꿈같은 1997/08/172301 3674 [JuNo] 쩝.... teleman7 1997/08/172171 3673 [sun~] 창진아!! 밝음 1997/08/172351 3672 [sun~] 친구를 기다리는데. 밝음 1997/08/172291 3671 [sun~] 호호호 밝음 1997/08/172423 3670 [사악창진] 박...성아..-_-;; bothers 1997/08/172418 3669 [JuNo] 불만족...... teleman7 1997/08/1824610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