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차이면 안 돼!!! 작성자 밝음 ( 1997-08-28 01:32:00 Hit: 290 Vote: 16 )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절대 차이면 안 된다는군요. 상처를 받고 미련을 버리지 못하며 오랫동안 방황하게 된다고 합니다. 오호라~ 그래서 기가 막힌 생각을 하나 해냈어요. 제가 누굽니까? 번뜩이는 생각의 밝음이잖아요. 반짝반짝.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런 말을 하는거예요. 나중에 나랑 헤어지고 싶으면 꼬옥 귀뜸을 해줘. 그러면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할께. 알았지? 너도 내가 상처를 받고 미련을 버리지 못하며 오랫동안 고통속에서 방황하는거 원치 않지? 그렇지? 이러면 되잖아요. 그치요? 나 과연 똑똑한 밝음이지요? 근데 왜 제 친구는 이런 얘기를 심각하게 하는 저보고 .너 소설 써? 했을까요? -.- 참. 근데 나중에 사랑하게 될 사람이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일지도 모르는데 저는 무얼 믿고 반말로 찌익찌익 하는걸까요? 반성반성. \-.-/ <------- 손들고 벌서는 밝음. 그런데요. 제일 좋은건 사랑하는 사람하고 헤어지지 않는 거겠죠? 이런 얘기를 렑 친구한테 하면 무슨 말을 들을까요? 아마도. 너 꿈꿔?. 하겠지요? 제발. 너 바보지?. 그 소리는 듣지말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 소리는 저도 잘 하는 말이지만요. 요즘 제가 잘 하는 말은 아마도... 너 바보지? 랑 너 내 친구 맞아? 일꺼예요. 꿈꾸는 밝음. 헤롱헤롱. *.* 본문 내용은 10,06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73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73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6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715384 3573 [sun~] 우리 포근이. 밝음 1997/08/2834242 3572 [JuNo] 드뎌 생겼군....... -- teleman7 1997/08/2830328 3571 [JuNo] 요즈음 내 분위기가..... teleman7 1997/08/2828220 3570 [sun~] 차이면 안 돼!!! 밝음 1997/08/2829016 3569 [sun~] 준호야. 밝음 1997/08/2826114 3568 [sun~] 오래된게 좋아. 밝음 1997/08/2825811 3567 [JuNo] 아싸 가오리..... teleman7 1997/08/2827217 3566 [sun~] 마음. 밝음 1997/08/2828819 3565 [sun~] 뽀호호호. 밝음 1997/08/2833554 3564 [게릴라] 아무도 없구나... 오만객기 1997/08/2835948 3563 [썬모] 포맷 아홉번 윈구오 설치 여덟번 황이장군 1997/08/2854773 3562 [사악창진] go author.. bothers 1997/08/2838646 3561 [sun~] 내가 좋아하는 색. 밝음 1997/08/2829728 3560 [sun~] 1997년 7월 28일 밝음 1997/08/2827624 3559 [sun~] 삐삐음악은 모가 좋을까? 밝음 1997/08/2825718 3558 [JuNo] 삐삐 멘트에 관한 몇가지 진실...... teleman7 1997/08/2823615 3557 [sun~] 요즘 몰 먹냐묜. 밝음 1997/08/282434 3556 [sun~] 준호의 삐삐. 밝음 1997/08/282335 3555 [sun~] 공포의 화요일 밝음 1997/08/282467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