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준호의 삐삐. 작성자 밝음 ( 1997-08-28 14:00:00 Hit: 233 Vote: 5 ) 음악을 듣고서 깜ㅉ짝 놀랐다. 그 노래는 바로바로 인문대내의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며 박성아가 유행시킨 바로 그 노래였다. 두고두고 논란거리가 되었으며 작년 말 직접 들은 준호군은 그날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었나보다. 나에게 마구 격찬의 말들을 퍼붓더니..쩝. *^^* 나는 한동안 그 노래 제목으로 불리웠으며 창피하게 신입생 간담회때에도 선배가 되었음에도 그 노래를 열화와 같은 환호 속에 (-.-) 불러야 했으며 새내기 새로 배움터에서도 인문대 학생화장 장모 선배의 요청에 따라 그 노래를 불러야만 했다. 회장(정정) 으흐흐흐흑. 그리고 국문학 전공 간담회때에도 그 노래를 불러야만 했다. 그 여파로 우리 학교 앞에는 이 이름의 노래방까지 생겨났다. 요즘은 자중하고 있지만 내 주변의 사람들이 이 노래를 부른다. 아. 그러다보면 어느사이 나도 부르고 있다. -.- 아아아. 언제 새로 생긴 둘리노래방에 가서 다시 한번 아기공룡 둘리나 불러봐야겠다. 요리보고~ 조리봐도~ 아름다운 서엉어~ 서엉아~ 아앗. 이건 아닌가? 죄송할 따름입니다. (누군가 그러더군. 너 이러는게 부모님이 아시니? -.-) 본문 내용은 10,06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75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75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6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711384 3573 [sun~] 우리 포근이. 밝음 1997/08/2834242 3572 [JuNo] 드뎌 생겼군....... -- teleman7 1997/08/2830328 3571 [JuNo] 요즈음 내 분위기가..... teleman7 1997/08/2828220 3570 [sun~] 차이면 안 돼!!! 밝음 1997/08/2829016 3569 [sun~] 준호야. 밝음 1997/08/2826114 3568 [sun~] 오래된게 좋아. 밝음 1997/08/2825811 3567 [JuNo] 아싸 가오리..... teleman7 1997/08/2827217 3566 [sun~] 마음. 밝음 1997/08/2828819 3565 [sun~] 뽀호호호. 밝음 1997/08/2833554 3564 [게릴라] 아무도 없구나... 오만객기 1997/08/2835948 3563 [썬모] 포맷 아홉번 윈구오 설치 여덟번 황이장군 1997/08/2854773 3562 [사악창진] go author.. bothers 1997/08/2838646 3561 [sun~] 내가 좋아하는 색. 밝음 1997/08/2829728 3560 [sun~] 1997년 7월 28일 밝음 1997/08/2827624 3559 [sun~] 삐삐음악은 모가 좋을까? 밝음 1997/08/2825718 3558 [JuNo] 삐삐 멘트에 관한 몇가지 진실...... teleman7 1997/08/2823615 3557 [sun~] 요즘 몰 먹냐묜. 밝음 1997/08/282434 3556 [sun~] 준호의 삐삐. 밝음 1997/08/282335 3555 [sun~] 공포의 화요일 밝음 1997/08/282467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