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공포의 화요일 작성자 밝음 ( 1997-08-28 14:08:00 Hit: 246 Vote: 7 ) 이제 나는 화요일마다 공포스러워야 한다. 아니지. 학구파인 나는 즐거움의 비명을 지르겠군. -.- 나의 환상의 시간표. 1,2교시 : 현대소설의 룸해. 3,4교시: 국문학사 5,6교시: 교육심리 8,9교시: 의복과 환경 쩝.. 의복과 환경은 원래 나의 복수전공을 위하야 소비자 심리로 바뀔 예정이었으나 소비자 심리 교수님이 심리학 개론을 듣지 않은 사람은 다음 기회를 이용하라고 해서 나왔다. 흐흐흑. 나의 왜 심리학 개론을 듣지 않은 것일까. 위에 나는 왜..입니다. 정정 (쪽이 달라져서 의미도 없지만) 나름대로 재미도 있는 것 같다. 절대 1교시는 듣지 않는다. 가 나의 신조인데 지난 학기는 현대심리학 때문에. 이번 학기는 현대소설의 이해 때문에. 흐흐흑 6시 30분에 집을 나서며 나는 눈물을 흘렸다. 물론 하품을 해서 흘렸겠지만. -.- 5시 15분에 어머. 늦었어. 하고 일어나며 나는 세상을 한탄했다. 오호라~ 하루종일 눈도 못 뜨고 돌아다닐 나. 시험은 꼬또 오케 보나. 에이긍. 아. 화요일이 두렵다. 그치만 나에게는 수요일이 있다. 우호호호호. 주사파 밝음 본문 내용은 10,06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75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75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6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728384 3573 [sun~] 우리 포근이. 밝음 1997/08/2834242 3572 [JuNo] 드뎌 생겼군....... -- teleman7 1997/08/2830328 3571 [JuNo] 요즈음 내 분위기가..... teleman7 1997/08/2828220 3570 [sun~] 차이면 안 돼!!! 밝음 1997/08/2829016 3569 [sun~] 준호야. 밝음 1997/08/2826114 3568 [sun~] 오래된게 좋아. 밝음 1997/08/2825811 3567 [JuNo] 아싸 가오리..... teleman7 1997/08/2827217 3566 [sun~] 마음. 밝음 1997/08/2828819 3565 [sun~] 뽀호호호. 밝음 1997/08/2833554 3564 [게릴라] 아무도 없구나... 오만객기 1997/08/2835948 3563 [썬모] 포맷 아홉번 윈구오 설치 여덟번 황이장군 1997/08/2854773 3562 [사악창진] go author.. bothers 1997/08/2838646 3561 [sun~] 내가 좋아하는 색. 밝음 1997/08/2829728 3560 [sun~] 1997년 7월 28일 밝음 1997/08/2827624 3559 [sun~] 삐삐음악은 모가 좋을까? 밝음 1997/08/2825718 3558 [JuNo] 삐삐 멘트에 관한 몇가지 진실...... teleman7 1997/08/2823615 3557 [sun~] 요즘 몰 먹냐묜. 밝음 1997/08/282434 3556 [sun~] 준호의 삐삐. 밝음 1997/08/282335 3555 [sun~] 공포의 화요일 밝음 1997/08/282467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