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가. 작성자 밝음 ( 1997-08-28 15:44:00 Hit: 243 Vote: 4 ) 가.가.가. 가란 말이야.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며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나의 마음을 설레게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흐음. 나는 중학교때 이 노래를 멋지게 내게 불러주는 남자를 꿈꾸었었다. 고등학교때는 이승환의 화려하지 않은 고백.이었고. 지금은? -.- 글쎄.. 본문 내용은 10,06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77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77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6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97384 3554 [sun~] 갈비탕이 나를 부른다. 밝음 1997/08/282438 3553 [♡루크♡] 아래 시간표를 보니,, 쭈거쿵밍 1997/08/282336 3552 [♡루크♡] 준호의 삐삐? 쭈거쿵밍 1997/08/282335 3551 [sun~] 희정언니. 밝음 1997/08/282315 3550 [sun~] 노래방 테입 밝음 1997/08/282403 3549 [♡루크♡] 앗 성아야. 쭈거쿵밍 1997/08/282346 3548 [♡루크♡] 삐삐음악..가사 조은거? 쭈거쿵밍 1997/08/282326 3547 [sun~] 1994년 8월 28일 일요일 밝음 1997/08/282365 3546 [♡루크♡] 둘리 임! 쭈거쿵밍 1997/08/282376 3545 [sun~] 1993년 8월 28일 토요일 밝음 1997/08/282398 3544 [sun~] 더 클래식? 밝음 1997/08/282417 3543 [sun~] 가을. 밝음 1997/08/282343 3542 [sun~] 겨울. 밝음 1997/08/282373 3541 [sun~] 사주라~ 밝음 1997/08/282324 3540 [sun~] 아참. 한가지 더! 밝음 1997/08/282386 3539 [sun~] 이대 앞 밝음 1997/08/282425 3538 [sun~] 한때는. 밝음 1997/08/282334 3537 [sun~] 가. 밝음 1997/08/282434 3536 [sun~] 나. 밝음 1997/08/282296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