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언뉘옵㈐들 보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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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iad78 ( Vote: 1 )

그저께던가.. 대학로에 있는 서점에 갔다가..

글쎄 창지니 옵봐를 보지 않았겠어요..

전 제 눈을 믿을수 없었답니다..

'내가 잘못 본걸거야..' 하고 외면하려고 하는데..

창지니옵봐처럼 생긴 그 사람이 성큼성큼 다가오는거에요..

그러더니 도둑이 제발 저리듯..(히익.. 맞겠다..^^;;)

"니가 여긴 웬일이냐.. "하던 창지니 옵봐..

음음.. 저야 늘 서점에서 살죠옵...

다만.. 책을 안사는것뿐..-_-;;

아구.. 그나저나 3일치 밀린 글들을 언제 다 읽징...^^;

(괜히 놀러와서 헛소리하다 갑니당.. 죄송.. 울먹..)



본문 내용은 10,04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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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