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가슴을 움켜쥐며) 왜.. 나를..

작성자  
   씨댕이 ( Hit: 228 Vote: 2 )

배신했냐.... 흐흑.. 이 아니라..

나의 무엇이 잘못이느뇨!! 라고 말하고 싶군..

나도 지금 몬 소리 하는지 모르니깐 묻지 말길..

어제 오늘 TV를 너무 봤나봐..

근데 어젠가? 트루라이즈 보면서 느꼈는데..

요즘은 TV도 많이 자르지 않더군.. 옛날에는 죽는 장면이 하나도 안 나왔는데..

케이블 TV의 영향인가? 하여튼 예전에는 총을 쏘는가 싶으면 벌써 수십명이

죽는 것으로 되더군.. 죽는걸 절대 안보여줌.. 총쏘면 죽는 구나 하는 생각을..

볼만해졌다는 말을 하고 싶군..

그리고 나는 여전히 제목하고 본문이 매치가 안된다고 말하고 싶군..

오늘밤이 불안하군.. 밤이 무서버..



본문 내용은 10,08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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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