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하늘을 보니. 작성자 밝음 ( 1997-09-17 13:09:00 Hit: 249 Vote: 1 ) 아주 파랗고 예쁜 하늘이군요. 날씨가 선선해서인지 왠지 아픈 하늘이지만. 참으로 오랜만에 파란 하늘이 예쁘다는 생각을 하며 바라봅니다. 구러나 예전에 내가 좋아하던 구름 한 점 없고 잉크물 풀어놓은 듯한 하늘은 차마 바라볼 수 없을 것 같아요. 무식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나의 사랑하는 파랑 꽃무늬 머그컵 가득 커피를 마셨지만 왠지 다시 뜨거운 커피를 한잔 더 마시고싶네요. 커피 타러 나가서 하늘을 잠깐만 보고 와야 겠어요. 지금 내 방에 깔리는 배경음악 스콜피언즈의 너와 나. -.- 가 아주 좋군요. 친척들이 나를 보시고는 살이 많이 빠진것 같다고. 통학하는게 힘들어서 구런가보다고 걱정하시지만. 한가위 연휴동안 얼굴살도 제법 오른것 같아요. 암튼 어제 저의 예언은 적중하여 리포트는 쓰지 못했답니다. 어서어서 쓰도록 하여야 겠군요. 파랗고 건조한 날에. 본문 내용은 10,07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102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102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9 754 74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2384 230 [JuNo] 으아앗~ teleman7 1997/09/162301 229 [JuNo] 추석이라..... teleman7 1997/09/162381 228 [JuNo] 추석날에는~ teleman7 1997/09/162481 227 [JuNo] 필사적인 노력...... teleman7 1997/09/162331 226 [사악창진] 미치겠네. bothers 1997/09/162551 225 [JuNo] 앗 창진아..... teleman7 1997/09/162341 224 [?루크?] 터미네이터2...등등.. 쭈거쿵밍 1997/09/172481 223 [미정~] 사진을 봤다.. 씨댕이 1997/09/172461 222 [사악창진] 월식을 지켜보며.. bothers 1997/09/172331 221 [JuNo] 엉엉엉 teleman7 1997/09/172501 220 [JuNo] 엉엉엉 2 teleman7 1997/09/172491 219 [sun~] 하늘을 보니. 밝음 1997/09/172491 218 [sun~] 새삼스럽게. 밝음 1997/09/172401 217 [?루크?] 성아. 쭈거쿵밍 1997/09/172501 216 [?마크?] 선언.. 쭈거쿵밍 1997/09/172511 215 [게릴라] 나의 연휴... 오만객기 1997/09/172521 214 [JuNo] 하루...... teleman7 1997/09/182251 213 [JuNo] 흠...... teleman7 1997/09/182451 212 [JuNo] 핵교..... teleman7 1997/09/182351 738 739 740 741 742 743 744 745 746 747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