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연고제...

작성자  
   오만객기 ( Hit: 248 Vote: 1 )

연고제인지 고연제인지...

이 집단 최면의 현장, 그것도 최전선에 나는 서 있다...

가장 Anti-Yonseitique하다는 평을 듣는 내가...

선봉에서 기를 휘드르는 이 현실...

(물론 불만은 없다...)

암튼 이 집단 최면 현장에서 늘 거론되는 말...

"우리(Yonsei)의 경쟁상대는 고대가 아니다..."

사실 내가 보면 그저 그렇다...

모든 것을 경쟁 논리로만 보려는 그네의 잣대에 대한 검증은 안하고...

내 눈에 안 맞으면 무조건 자기네는 잘못 없다는 식의 이야기...

솔직히 역겹다...

이제 오늘 응원제, 내일 경기 하면 나의 연고제는 끝날 듯 하다...

(토요일엔 별로 가고픈 마음이 없다...)

가서 마음껏 미쳐보고 거기서 나는 또한 삐따기가 되겠지...

사람들이 무척 그리울 때가 있다...


본문 내용은 10,06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109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1097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58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3212    [GA94] 연고제... 오만객기 1997/09/252481
3211    [♡마크♡] ==;;; 객기야... 쭈거쿵밍 1997/09/252573
3210    [JuNo] 비오는날...... teleman7 1997/09/252241
3209    [미정~] 누님 것 보십쇼!! 씨댕이 1997/09/252476
3208    [미정~] 오늘 첨으로.. 씨댕이 1997/09/252441
3207    [진택] 은행잎 1997/09/252605
3206    [미정~] 내 기필코 안시를 정복하고 말리라.. 씨댕이 1997/09/262403
3205    [동이] 성아누나 추카추카...^^ 수리78 1997/09/2624910
3204    [♡루크♡] -_-;자고파..자고파..자고솔.. 쭈거쿵밍 1997/09/262637
3203    [JuNo] 잠 잘오는법...... teleman7 1997/09/2624810
3202    [미정~] 준호야 기둘려.. 좀있다 갈께.. 한 3시쯤 씨댕이 1997/09/262515
3201    [JuNo] 하재룡 싫어~ teleman7 1997/09/262377
3200    [알콜]비오는 금요일... 바다는 1997/09/262443
3199    [미정~] 헉.. 주노.. 씨댕이 1997/09/262478
3198    [미정~] 안시작업 1단계 씨댕이 1997/09/262476
3197    [JuNo] 나우깨비 뺏쥐 탔다...... teleman7 1997/09/262441
3196    [미정~] 요기는 제 3 피씨실.. 씨댕이 1997/09/262461
3195    [JuNo] 3000번 먹었다아~ teleman7 1997/09/262293
3194    [진택] 나두 올려따 사행시.-_-; 은행잎 1997/09/262241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