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연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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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객기 ( Hit: 248 Vote: 1 )

연고제인지 고연제인지...

이 집단 최면의 현장, 그것도 최전선에 나는 서 있다...

가장 Anti-Yonseitique하다는 평을 듣는 내가...

선봉에서 기를 휘드르는 이 현실...

(물론 불만은 없다...)

암튼 이 집단 최면 현장에서 늘 거론되는 말...

"우리(Yonsei)의 경쟁상대는 고대가 아니다..."

사실 내가 보면 그저 그렇다...

모든 것을 경쟁 논리로만 보려는 그네의 잣대에 대한 검증은 안하고...

내 눈에 안 맞으면 무조건 자기네는 잘못 없다는 식의 이야기...

솔직히 역겹다...

이제 오늘 응원제, 내일 경기 하면 나의 연고제는 끝날 듯 하다...

(토요일엔 별로 가고픈 마음이 없다...)

가서 마음껏 미쳐보고 거기서 나는 또한 삐따기가 되겠지...

사람들이 무척 그리울 때가 있다...


본문 내용은 10,0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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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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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