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학교에서 주노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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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는 ( Hit: 224 Vote: 1 )

내가 잘가는 패디동 꼴레지오니 가서 놀구 있는데

누군가가 쪽지를 보냈다.

어헉! 많이 보던 아이디. 준호인 거시어따.

'오옷 이누미 왠일이여?'하믄서 쪽지를 보냈더니

교육 준비실에 있댄다. 훗훗 얼굴 본다구 왔었는데

내가 더 놀래버렸다.

'허억 준호 맞어?'라고 생각할 만큼...

쇼킹쇼킹..머리 짧게 자르구...

겨울 남방에 베이지 조끼를 입구 왔는데

첨엔 옛날의 준호를 생각하구선 '누굴까?'했대니깐.

음음....나만 몰랐던 사실이었는지.

정모를 나갔어야 했는데 클클.

훗훗 암튼 방가웠구...

다른사람들두 얼굴좀 보자 얼굴좀....

이제까지 네명 봤군. 성아 진택 여주 준호.

더 볼 수 있을래나.

알콜..


본문 내용은 10,04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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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