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to 여주 작성자 achor ( 1997-10-13 17:03:00 Hit: 319 Vote: 17 ) 나같으면 그렇게 편지를 못 보냈다는 사실을 지금쯤 무척이나 후회하고 있을텐데... ^^; 비록 네게 그 기억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을 지 모르지만 시간 속에 네 자신이 그 아이로부터 뭍혀 버린다는 게 너무나도 슬프지 않니? 만약 조금이라도 더 깊은 인연을 맺었다면 그만큼 더 좋은 추억을 만들었을 지도 모를테구~ (물론 당시의 슬픔들도 훗날에 좋은 추억이 된다면 말이야...) 자존심이나 수치심 때문에 사랑을 놓쳐야 한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슬픈 것 같아~ 그래서 난 힘을 내어보기로 했단다~ 푸하하~ *^^* 3상5/먹476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05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129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129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5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3131384 11306 [정우] 아 횡재했다... tubopent 1997/10/152481 11305 [진영]아아...글읽다가 지쳤다... seok0484 1997/10/142651 11304 [경화] 문화인류학 selley 1997/10/142431 11303 [JuNo] 이상해따아 teleman7 1997/10/142321 11302 [eve] 아처야... 아기사과 1997/10/132763 11301 오잇!! 준호 emenia 1997/10/132754 11300 [JuNo] 17일까지...... teleman7 1997/10/132525 11299 [JuNo] 어쩌면...... teleman7 1997/10/1328553 11298 (아처) to 여주 achor 1997/10/1331917 11297 [미정~] 흑흑.. 씨댕이 1997/10/1328621 11296 [eve] 물건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다가.. 아기사과 1997/10/132847 11295 [sun~] 망설임. 밝음 1997/10/122772 11294 [경화] 시험 selley 1997/10/122521 11293 [♡루크♡] 어허! 쭈거쿵밍 1997/10/122622 11292 [사악창진] 여러분 -_-/ bothers 1997/10/122344 11291 [미정~] 오~~ 씨댕이~~~ 씨댕이 1997/10/122371 11290 [미정~] 누님 그게 멀쩡한 겁니까? 씨댕이 1997/10/122454 11289 오맛. 포스팅은요 iliad91 1997/10/122597 11288 [경화] 새 주노 selley 1997/10/122447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