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바쁘다바뻐~ 정말 바빠~ 작성자 밝음 ( 1997-11-09 22:08:00 Hit: 268 Vote: 7 ) 우선 내일인 10일 월요일. 수업 시작전에 같이 발표하는 온니를 만나서 정리한것을 드리고 수업에 들어가야 한다. 수업이 끝나면 생일이었던 친구를 축하해주고 (아차. 아침에 친구 생일 선물 사야한다) 6시에는 알리미 모임이 있다. 대학설명회일이다. 오늘 알게 된 일인데 요번 설명회에서 내가 나레이터를 맡게 되었다. 그런 큰 행사에서 중요한 일을 맡게 되어서 떨리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한다. 앞으로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화요일은 죽음의 시간표이다. 더 긴 말은 하고 싶지 않다. 엉~ 수요일은 수업이 없지만 학교에 와서 고전시가의 이해. 발표수업 준비를 친구와 함께 하고 삼성역에서 약속이 있고 다시 학교 앞으로 와서 정기모임에 참석해야 한다. 하악하악~ 목요일은 현대소설의 이해. 시간에 줄거리 내는 숙제가 있는데 나는 학교에 못 나오므로 한꺼번에 여러 개를 내야한다. 아흑. 그리고 금요일은 고전시가 발표일이다. 에구궁. 국문학사도 발표 해야하고. 알리미 연습과 고등학교 동문회도 해야하고 다른 과목들도 리포트를 내고 떠나거나 해야하니 머리가 아플뿐이다. 기말 리포트들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룸다. 아학아학,. 생각하니 모리만 아프다. 나는 지금 뭔가? 내일 온니께 드려야할 정리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니. 허윽. 앙앙앙~ 여유롭게 룰루랄라~ 한가하게 살아가고파요. 본문 내용은 10,0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158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158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4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3072384 11591 하이 selley 1997/11/102869 11590 [미정~] 우우우.. 열나 시끄러버.. 씨댕이 1997/11/102485 11589 [미정~] 밑에.. 그런 뒷배경이.. 씨댕이 1997/11/102515 11588 [진택] 성아 나레이터의 뒷배경 은행잎 1997/11/102666 11587 [JuNo] 얼빠진놈...... teleman7 1997/11/092666 11586 Re:[sun~] 바쁘다바뻐~ 정말 바빠~ iliad91 1997/11/092676 11585 Re:[JuNo] 허어억 또리님~ iliad91 1997/11/092646 11584 [sun~] 바쁘다바뻐~ 정말 바빠~ 밝음 1997/11/092687 11583 [JuNo] 허어억 또리님~ teleman7 1997/11/092717 11582 Re:[JuNo] 이상한 사람들...... -- iliad91 1997/11/0927110 11581 꺄약~ 주노오빠! iliad91 1997/11/0927311 11580 [381004] 눈 selley 1997/11/0926213 11579 밑에... cybertac 1997/11/0927817 11578 [JuNo] 말야...... teleman7 1997/11/0928712 11577 [JuNo] 문제군...... teleman7 1997/11/0935019 11576 하이퍼터미널 selley 1997/11/0940731 11575 [GA94] 아니, 치킨 팟??? 오만객기 1997/11/0946363 11574 [정이] 건방진 97 잠정 은퇴... 회소지기 1997/11/09638103 11573 [381004] 양평 selley 1997/11/09620158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