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대외협력과
출연 : 이용석선생님, 나
선생님 : 어 진택이 왔냐..?
나 : 넵..~ 안녕하세요~
선생님 : 아.. 큰일이다.. 큰일..
나 : 왜 그러세용?
선생님 : 설명회 댈구 갈 애들이 없다 .. 큰일이야 큰일.~
나 : 왜용? 알리미 있자나여
선생님 : 애들이 바쁘대요~ 참...
나 : 네...
선생님 : 근데 좀 니가 아는 애들중에 추천할 애들 없냐.?
나 : 뭘여..?
선생님 : 알리미애들중에 좀 일 잘하고 그런애...
나 : 단순히 일만여.? -_-;
선생님 : 응...
나 : 성아있자나여....
선생님 : 얘 시키면 다 하냐.?
나 : 얘 일 하나는 끝내줘여.
선생님 : 알았다...
( 난 성아에 대한 칭찬을 하려 했지만..-_-; 아무래도 그게 아니였나보다.
)
암튼.. 성아만 죽어놨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