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 학교

작성자  
   selley ( Hit: 252 Vote: 7 )

종감임에도불구하고 수업을 받으러 학교 갔었는데

2틀이나 ........

정말 그 추운 생과대에서 난로도 안피워주고

아 근데 어제는 무슨 대학원생 아저씨 아줌마같은 분들이

다들 무슨무슨 선생님~~
이라구 부르더군

하여간 열심히 옷을 만들고 계셨는데

그중 한 아저씨..
내 친구랑 나 그 아저씨 보고 무슨 회사에서

정말 회사다니다 온옷차림같은 아저씨가 패턴뜨고 옷만드는거 보고있으니까

진자 웃기게보이더라....

하여간 또 담주까지 학굘 가탸한다고 생각하니

그냥 담담하다

예전엔 학교 다니는게 넘넘 싫었는데
이젠 별로집에 있어봤자 할일이 없다고 ㅅ애각하니

학교가는데 별로 안싫다.

정말 이제 늙었나보다...

정말 그 사추기...
난 다 늙었어......

얌....

진짜 나이많으 사람이 들으면 열받아하겠군.
........................................



본문 내용은 9,99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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