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o] 젝키와 에쵸티...... 성명 teleman7 ( 1997-12-24 11:01:00 Vote: 5 ) 조카놈 이야기다...... 조카는 4살이다....5살을 가장한..... 흑.....이쁜 여자아인데..... 어제 정말 너무나 어려운 질문을 내가 하고 말았다...... '미정아~ 에쵸티랑 젝키중에 누가 더 좋아?' 미정인 대답을 했다 '삼촌아 젝키가 더 좋다!!' "음 글쿠나~ 미정인 젝키를 더 좋아하는구나...." 하구서 또 둘이서 같이 열심히 소닉3D를 하고 있었다.... 잠시후에 미정이가 마루에 갔다가~ 다시 오더니.... 갑자기 날 부르는거다~ '준호삼촌아~ 이리와바!!! 할말이 있단말야!!' "엉~ 뭔데?" 하고 나는 끌려서 미정이 방으로 갔다~ 그리곤 이야기를 하려고 몸을낮추니깐 귀에다가 대고 소곤거리면서 하는말... '삼촌아 이건 비밀인데 삼촌한데만 말하는거다!' '미정이는 사실 에쵸티가 더 좋다!! 근데 이거 비밀이다!' 으음.....비밀인데 이렇게 불어서 미정이에겐 너무 미안하지만 푸히~ 암튼 웃겨서 죽는줄 알았다..... 나랑 비슷하더라구~ 나두 대외적인거하구 대내적인거하구 좀 다른데... 나중에 군대가기전에 그녀석 데리구 놀러댕겨도 좋을듯하다~ 푸히힛~ 근데 4살짜리 맞어.... -- 너무 영악해....... 기어댕기던게 엊그제 같은데.... 휴...지금은 뛰어댕기고 말도 하고~ 글도 읽고..... 컴퓨터두 하구...... 근데 나가서 안놀려고 하는게 좀 아쉽구나..... 쩝 담에 재밌는 오락 또 많이 갔다 줘야지..... 어제 쎄일러문 동영상 파일들 왕창 보여주니깐 엄청 좋아하던데 담엔 쎄일러문 게임이나 갖다 줘야겠다~ 횡수였다 본문 내용은 9,92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193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193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25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1952 [절대읽지마] selley 1997/12/28 11951 [읽던말던 상관안함] 읽지마 selley 1997/12/28 11950 [AdHu] 98을 맞으며... 오만객기 1997/12/27 11949 [AdHu] 학교 왕림 후... 오만객기 1997/12/27 11948 [사악창진] 익게 개판이다. bothers 1997/12/26 11947 [AdHu] 크리스마스에 대한 단상... 오만객기 1997/12/25 11946 [최민수] 어제 듣은 울아빠의 이야기.. skkman 1997/12/25 11945 [사악창진] 메리 클스마스 ^^/ bothers 1997/12/25 11944 [sun~] 오우. 크리스마스~ 밝음 1997/12/25 11943 하하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라구요.... luke328 1997/12/24 11942 [사악창진] 흠..하루만에 왔더니만. bothers 1997/12/24 11941 [GA94] 추락... 오만객기 1997/12/24 11940 [버텅] 주노옵바는 zymeu 1997/12/24 11939 [JuNo] 젝키와 에쵸티...... teleman7 1997/12/24 11938 [sun~] 뉴스 속보 -.- 밝음 1997/12/24 11937 [sun~] 성아는. 밝음 1997/12/24 11936 [사악창진친구] 정우야 이다지도 1997/12/23 11935 [최민수] 응수야. skkman 1997/12/23 11934 [진택] 창진..? 니가 정준 닮았어.? 은행잎 1997/12/23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