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옮겨왔습니다^^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잘 표현되있네요..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항체는 4개의 폴리펩티드로 되어 있는데 2개의 길다란 heavy chain과 2개의 짧은
light chain이 서로 disulfied(S-S) 결합으로 연결되어 Y모양을 하고 있다. 각 사
슬들의 말단을 variable region 이라고 하며 이것은 항운과 결합하는 부위로 그 아
미노산 서열은 항체마다 다르다. variable region밑에는 같은 부류에 속하는 항체
들끼리의 서열이 똑같은 부위가 있는데, 이를 constant region이라고 한다.
포유류의 항체는 constant region의 특성에 따라 IgG, IgA, IgM, IgD, IgE의 5가
지 종류로 나뉜다. 각 부류는 면역 반응에서 서로 다른 기능을 하는데 예를 들어
IgG는 외부 침입세포를 용해시키는 것을 돕고, IgA는 이러한 침입세포가 생체내의
세포와 결합하지 않도록 막는 일을 한다.
어떤 종류의 항체는 B세포에 결합된 형태와 자유로이 떠 다니는 형태 모두를 포
함한다. 예를 들어 자유로이 떠 다니는 IgM 항체는 커다란 5개의 Y복합체로서 혈류
속에 떠 다니고 있으며 결합된 형태는 1개의 Y로서 IgD와 마찬가지로 B세포의 원형
질막에 묻혀 있다. 결합된 항체는 B세포가 항원을 인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IgG 사람 전 항체의 70-75% 구성 단량체 구조. 1차 감염 후기와 2차 감염 전반에
걸쳐 혈액에서 흔히 볼 수 있음. 보체 활성을 시작시킴. 태반을 통하여 태아에
태아에 면역을 함.
IgA 사람 전 항체의 15-20%를 구성. 2량체나 단량체. 사람의 젖, 호흡기 점액,
침샘, 눈물, 창자 벽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음. 식세포 작용시까지 움직이지
움직이지 않고 세포 표면에 위치.
IgM 사람 전 항체의 10% 구성. 혈액내에서 5량체로 만들어져 그곳에 머물러 있음.
단량체는 B 세포막에 있는 수용체로 만들어져 처져 B세포 형성에 중요한 역할
을 함.
IgD 사람 전 항체의 약 1%를 구성.B세포의 표면에 단량체로 존재하며 IgG와 협동
하여 1차 면역반응의 수용체와 촉진자의 역할을 함.
IgE 단량체로 극소량 존재. 알레르기 반응에서 마스트 세포와 협동하여 조직의
염증과 관계 있는 히스타민의 분비를 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