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ySky] 흑흑.. 재룡!! 머리 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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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댕이 ( Vote: 3 )

우워워워워워웡~~~

군대 간다 간다 하던 놈들보다 훨~ 일찍 깍게 되다니..

왠지 알티의 시작이 좀 그렇다..

스포츠로 깍으려고 안가던 이발소 위치 기억해 가며 찾아갔더니..

오늘은 이발소 전체 휴일.. 결국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미장원에서 깍았는데..

안경벗고 깍아서 몰랐는데.. 집에 와 보니 앞머리가 넘 길다.. (이런 고딩틱한 푸념을
....
내가 가위로 싹둑... 그런데로 괜찮았는데..

또 머리깍고 오늘 찍은 사진을 보니.. 우워워워~~ 나는 사진이 시로요~~~

또 나의 기대를 무너뜨리지 않고 실실 쪼개는 옆모습 사진이 찍혔다..

이런 사진밖에 없어서 오늘 다시 찍은 건데.... 나의 어디가 잘못되었단 말인가..

더구나 내일은 전투복 입고 훈련을.. 하루종일 받아야 하고..

고난의 시작이구나... 아흐흑...

그리고 학군단에서 내준 숙제? 도 엄청난 양인데다가 A4 4장.. 손으로 쓰랜다..

하두 안써서 대여섯 줄만 써도 손이 아프구만.. 아흐흑..

올해는 사자자리가 무지 안 좋다는 운명이 나왔는데.. 왠지 .. 두렵구나..

특히 수류탄 투척이랑 사격할때 조심해야 겠다.. 총검술도...

우워워워~~~

신이시여... 정녕 이러시깁니까? T-T....



본문 내용은 9,90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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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