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큰 손 엄마. 성명 밝음 ( 1998-02-10 16:16:00 Vote: 8 ) 울 엄마는 큰 손이다. -.- 얼마전에는 명란젓을 한 박스를 사오셔서 매일 명란젓만 먹고 있다. 내년까지 먹을 것 같다. -.- 그리고 요구르트를 몇십개를 사셨다. 야쿠르트 아줌마만 신났다. 차라리 슈퍼 100을 샀다면 내가 더 기쁜 마음으로 먹었을텐데. 슈퍼 100은 어제로서 다 처치했지만 2월 7일까지라고 찍힌 야쿠르트가 30개쯤 남아있는 것 같다. 하루에 10개씩만 먹어야 겠다. -.- 우리 엄마는 음식도 조금을 못 하신다. 우리 엄마가 큰 아들과 결혼했다면 참 좋았을텐데. 전에는 나 혼자 밥 먹는데 조기를 다섯 마리인가를 구워 오시는 것이다. 아니. 그보다 더 많았던 것 같다. -.- 엄마는 나를 딸이 아니라 돼지로 생각하는 것 같다. 본문 내용은 9,87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26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26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08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275 [sun~] 나는 가렵니다~ 밝음 1998/02/12 12274 [최민수] 씨댕이 주거쓰 +-_-+ skkman 1998/02/12 12273 (아처) 전위 achor 1998/02/12 12272 [쥐포] 잠시 외도를...^^; luncast 1998/02/11 12271 [사악창진] 엄청 큰 실수. -_-; bothers 1998/02/11 12270 [뚜뚜?] 밝음. 쭈거쿵밍 1998/02/11 12269 [Grey] 배신자...여... 씨댕이 1998/02/11 12268 [JuNo] 간만에 외박인가? teleman7 1998/02/10 12267 [최민수] 응수야 -_-; skkman 1998/02/10 12266 [sun~] 큰 손 엄마. 밝음 1998/02/10 12265 [sun~] 으으. 악몽의 하루. 밝음 1998/02/10 12264 [Blue] 엘 하자드란.. 씨댕이 1998/02/10 12263 [GA94] 국제우편 발렌타인 초컬릿 오만객기 1998/02/10 12262 [상큼] 온종일... 상큼소년 1998/02/10 12261 [뚜뚜?] 아. 리나..T.T 쭈거쿵밍 1998/02/10 12260 [White] 오늘은 화이트였군.. 씨댕이 1998/02/09 12259 [GA94] 윤상이 형~~! 오만객기 1998/02/09 12258 [줒lue] 허헉 오티 벌써 갔나요? 씨댕이 1998/02/09 12257 [쥐포] 아하하 오티...^^;; luncast 1998/02/09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