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3] 아침7시에 끝난 간담회 -_-; 작성자 luncast ( 1998-02-20 00:27:00 Hit: 277 Vote: 8 ) 무식한 후배놈들..T.T 선배를 그렇게 퍼먹이다니 T.T 저녁 6시에 간담회 시작해서 아침 일곱시에 끝났다.. 음..누가잘못보면 간담회가 한시간만에 끝났는줄 알겠군..헐.. 후배 세놈이 정신을 못차려서 친구 자취방에다 재웠는데.. 자다가 갑자기 깬 내 친구놈.. 영문도 모른채 산만한 후배세놈한테 큰절받고 눈만 멀뚱멀뚱... 친구집 라면5개 끓여서 신나게 처먹고(?) 그대로 엎어져 자는데.... 하하..거 얄미우면서도 괜히 정가는건 무슨이유일까? 자식들 귀엽더군.... 오랜만에 친구랑 아침에 많은 대화를 나눴다.. 처음엔 그놈 기술고시로 대화를 시작해서.. 결말은 역시 자식사랑과 후배사랑은 본능이란 결론이 났다 -_- 음..삼천포로 빠진 대화내용이었지만.. 오랜만에 친구랑 진지한 대화를 나눌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귀여븐(?) 후배놈한테 감사..^^ 후후..집에들 잘 갔는지..지금은 몹시 궁금하군.. 그래..니네들소원대로 꼭 우리학교교수로 다시 들어오려무나.. 이 형아도 기원해주마...자슥들..^^ 본문 내용은 9,88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29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29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0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589384 12294 [Grey] 으으윽.. 잠이 안온당.. 씨댕이 1998/02/202798 12293 [쥐포3] 아침7시에 끝난 간담회 -_-; luncast 1998/02/202778 12292 [Grey] 푸하~ 씨댕이 1998/02/192739 12291 [JuNo] 진택이 보내려고...... teleman7 1998/02/192709 12290 [최민수] 심판의 날 skkman 1998/02/182689 12289 [Grey] 진영이... 씨댕이 1998/02/182739 12288 [정우] 난 오늘도 학교에서 노가다... cybertac 1998/02/1827810 12287 [사악창진] 진영아. -_-; bothers 1998/02/1828211 12286 [뚜뚜?] 미리미리 안녕~. 쭈거쿵밍 1998/02/1727812 12285 [진영] 좀전에 집에 도착했는데.... seok0484 1998/02/172677 12284 [Blue] --;... 씨댕이 1998/02/162817 12283 [Blue] 성격 진짜?鵑贊蠻?... 씨댕이 1998/02/162846 12282 [최민수] 어이구..... T_T skkman 1998/02/152737 12281 [sun~] 아이고. 밝음 1998/02/152867 12280 [Blue] 뽀할~ 씨댕이 1998/02/152676 12279 [이기찬] PLEASE skkman 1998/02/142717 12278 [GA94] 밀린 봉급 타다!!! 오만객기 1998/02/132787 12277 [JuNo] 자야지...... teleman7 1998/02/132556 12276 [JuNo] 내일을 위하여...... teleman7 1998/02/122566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