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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창진] 참. 성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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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b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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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니가 대구에 갈 기회가 있다면 말이다, 너의 길따라 맛따라
여행에 한가지 알려주고 싶은게 있구나. -_-;
음..이건 식사는 아니고 간식쯤으로 꽤 괜찮을듯 한데..
대구엔 조각케익을 파는 가게가 있더라.
베이커리에서 조각케익(약 30~40종류.), 빵, 초코렛, 기타 등등을 파는데
1층은 베이커리이고 2층은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밑에서 산 케익을 바로
위층에 가서 먹을수가 있더구만.
거기에다 2층에선 음료수를 마실수가 있는데, 그 가격이 또 싼것이
(우유 1200원, 오렌지쥬스 1400원, 커피 1000원, 과일쥬스 2000원)
괜찮더구나.
대부분의 손님들은 여자들이었고, 끼리끼리 앉아서 수다를 떠는 모습이
장난 아닌 사운드를 내긴 했지만. -_-;;
어쨌든..갈 기회가 있다면 한번쯤 가보려무나.
같이 갔던 친구가 전해주는 말을 들어보면, 그곳이 대구에서 정말로 장사가
잘되서, 시기한 누군가가 주인을 살해했다던데 -_-;
서울에도 이런 가게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대 숙대 성신여대 같은
여대앞에 만들면 꽤 장사가 잘될듯 싶던데..
암튼..조각케익을 전문으로 파는 가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조금 신기하고
알려줘야지 싶어서 이 글을 쓴단다. -_-/
(착하지? 밥한끼 -_-;)
사악하디 사악한 그이름 이/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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