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내가 듣는 수업에 왜.. -_-;

성명

skkman

( 1998-03-11 00:18:00 Vote: 7 )

성통회 사람들은 왜 그리 없는 것일까? -_-;

주은이형이랑 기업법 듣는거 빼놓고는 강의실에서 성통회 사람

만날일이 없네 특히 96

에휴 만나면 큰맘먹구 밥이나 사줄려구 그랬더니만

참고루 내가 듣는 수업은 요런것 들이다.

음악의 이해 (아줌마가 가르치는데 그런데루 괜챦은 과목이다..)

유학사상 <---- 재수강과목 T_T (1학년 2학기를 방황했었기에..)

언어표현과 실제 <--- 역시 재수강 T_T (역시 마찬가지기에...)

재무관리 <--- 원서루 가르치는데 강사가 교과서는 안가르치구 맨날
미국 여러 CO-PERATION얘기.. 증권가 나도는 악성루머...
대기업 총수들 까대기..
자기가 FUND 매니저루 일했을때의 무용담 뭐 이런것만
늘어놓다 간다...

재무회계(1) <--- 경영학과 학생들이면 꼭 듣어야 할 과목..
송인만 교수님네 반에서 B학점 이상만 받으면 회계사
붙고도 남는다는 전설이 나돌정도로 빡쎈 과목이다.

기업법 <--- 아직까지 강사가 한번두 강의실에 안들어 왔다.. -_-;

경제사 <--- 경제학 공부하기전에 이 과목 듣으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수강신청했는데.. 오오.. 상당히
재밌는 과목이다..

이번학기 내 나름대로 상당히 널널하게 잡았다구 생각했는데
재무관리 재무회계 요 두과목만 가지고도 꽤 힘들다...

언어표현과 실제는 그 지정 교과서루 안가르치구...

첫시간엔 사랑학개론 을 가르친대나? -_-;

아무래두 이 수업은 레포트가 장난 아닐꺼 같은 예감이 든다...

본문 내용은 9,84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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