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o]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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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eman7 ( Vote: 24 )

1. 진택이에게서 편지가 왔다.

바쁘고 고단한게 편지에서 보이더라. (날짜보면 ^^;;)

답장 써놨으니 내일 부쳐야지......

훈련병에겐 편지를 자주 부치고 싶다......


2. 후배들......

97학번들.... 몇명 아는사람도 없지만, 내가 잘 못해준것 같아서
항상 미안했다. 98학번들에겐 잘해줘야지~ 하고 벼르고 별렀는데
미친척 잘 놀아주고 이야기도 듣고~ 하고 하려고 노력을 많이한다.
98들과는 97들과는 달리 나와 거리감이 더 적은것 같다~ 가깝고.
그냥 동생들처럼 엄청 가깝게 느껴진다~ 쩝
손자뻘 학번이라 그런가? (윤상형 맞나요?)

3. 홍보......
내일부터 스카 홍보에 들어간다.....
이전과는 달리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이다.

일탈...정말 다시한번 깨는 노래다.....

미친척하고 또 한번 해봐야겠다.......

4. 객기......

항상 있는듯 없는듯한 삶을 살아왔던것 같다.

20대.... 난 객기한번 부려보지 못했다.

이제는 아마 아닐듯 하다....

내 마지막남은 어린시절들 멋지게 장식하고프다

헛소리였다......


본문 내용은 9,84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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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